제가 알던 안희정의원이 맞는지
어쩜 저렇지 입이 딱 벌어지네요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어쩌다 저리되셨는지
분노하며 찾아온 농민도
안아주며 달래고
부드럽고 따뜻한 가슴으로 소통하려던
그 분맞습니까?
지금 티비 속 안지사는 너무도 차갑고
민심에 소통은 커녕 귀닫고
뭘 원하는건지 정말 중요한게
뭔지 전혀 모르는 분 같아서
너무 놀랍네요
그만 해주세요 보기힘듭니다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대통령되도 충분히 멋지게
잘할수 있을것 같아서
문재인의원과 더불어 누구든
번갈아서
대통령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뿌듯했는데
너무 무서운 분같아요
선해 보이던
얼굴 표정마저 변해버렸네요
https://cohabe.com/sisa/157099
안희정지사 진짜 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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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선 끝나면 후보가 곧 결정되는데, 이제는 화합의 메세지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인이 되든 안희정이 되든 이재명이 되든 서로의 표가 필요하고 더울 필요가 있는데 계속 이런 글이 올라면서 서로 상처가 심해져 민주당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지지하게 될까 두렵네요
원래 삐지면 치졸해지는게 사람이죠. 경선끝나고 삐짐모드나 해제하길
멘탈이 약한거죠.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멘탈 약한 사람이 나쁜사람으로 쉽게 변하드라구요.
지지자들 싸움 때문에 대선후보급이라는 사람이 페이스북에다가 징징짜는글이나 올리고...
징징 짜고 있으니 까기도 뭣하고 참.
어쩜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서럼이 처음부터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게 참 슬프네요.
그냥 웃으며가만히 상대방얘기만듣고있어도 지지율쑥쑥올라갔을텐데
원래의 민낯이죠.
지지율을 줘보니 민낯이 나온거라 봅니다.
아니정 국회의원 경력 없습니다.
전 이빨을 들어낸 맨얼굴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그냥 허허 거리기만 하면 됐거든요
그간 에피소드들고 그렇고 기본적인 마인드는 한나라당 패거리랑 다른게 없어보입니다
아마 태생이.. 문재인은 양지에서 사랑받으면서 정치를 시작했고, 안희정은 음지에서 고통받으며 정치를 시작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자리잡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 공격하시진 마시죠. 이명박근혜에 맞서서 함께 싸워온 동료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