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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르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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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축의금 3만원내고 밥처먹는 인간들 노답이죠.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부르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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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한명도 없는 결혼식을 해봐야...
하객 한명도 없는 결혼식을 해봐야...(2)
그럼 부를 때 최소 5만원 부터 내라고 공지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축의금을 떠나
와서 축하 해주는것만으로도 좋던데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선배 결혼이라고 하면 후배들 끌고가서 한바탕 축하한다고 해주고..공짜로 밥먹이고 그랬는데....언제부터인가..그런 로망이라고 할까 그런게 다 없어졌 ㄷㄷㄷ
전 일부러 와주는것도 감사한데 ...
장례식, 결혼식에 하객이 별로 없으면 웬지
인간관계 실패한 듯한 느낌이라....
뭐랄까 ... 이 사람들이 그래도 날 생각한 면이 있구나 ? 라는 생각 들죠
5만원에 4식구 먹는사람에 비히면 선비네요 ㄷ
할힐 없는 가족이네요
아니면
알들살뜰한 가족??
그냥 와주기만해도 고마워해야지 ㄷ ㄷ
사람을 돈으로 생각하는사람이군요..
시간내서 와준걸 고맙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래서 아예 결혼식 안갑니다. 5만원은 내야하는게 맞아요....물가를 고려해도
그런데 오만원 낼 형편이 안되거든요
제발 우리나라는 하객도 안부르고 그냥 친인척 단촐하게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좀 웃기네 얼마를 내던 성의 인것이고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쓰며 가는건데 산수적인 계산으로 사람을 욕하다니
차량 감가상각비에 유류대 옷 드라이비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시간 주말에 각족과의 소중관 관계유지 훼손 막히는 도로의 주행 가득찬 주차장에서의 주차 스트레스 보기 싫은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 휴일 늦잠 못자고 샤워 하고 머리 말리고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는 사람은 당사자 부모님 말곤 없을텐데
그냥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하는데, 세상이 너무 각박해 지네요..돈 밖에 모르는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니 삶의 만족도 또한 함께 떨어지는듯 합니다.
요즘 식사비가 3만원 넘으니 하는말이겠죠
무작적 깔껀 아닌데...
더 살아 보시면 왜 까는지 아시게 될껍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좋은일로 잔치하면서 "오늘은 돼지도 잡고 음식도 성대하게 준비했으니 잔치에 오는 손님들은 그보다 비싼 축의금 내고 와서 먹겠지. 그래야 남는 잔치(장사)지"라는 생각으로 했나요
축의 보다 밥값이 싸길 원했으면 첨부터 잔치국수 정도나 한그릇씩 준비해 놓던가요
그래서 잔치국수 잖아요 ㅋㅋㅋㅋ 돌잔치가 더 가관 이런걸로 돈벌려는 사람들 보면 어이없어요
하객 한명도 없는 결혼식을 해봐야...(3)
결혼 잔칫날 축하해 달라고 손님 불러다
밥한끼 먹이면서 밥값 따질거면
그냥 가족끼리하지...
3만언에 두분 왔다 가시더군요.. 근데 고마웠습니다. 축하해주러 먼곳까지 와주셨으니... 마음 먹기에 달린듯...
애초에 식비가 3만원은 되는데 순수하게 축하해주면 신혼부부에게 부담 안 가게 행동하겠죠. 식장에 얼굴도 안 비추고 5만원 내고 4명이 밥먹고 가는 사람들이 축하하러 온 거라고요? ㅎㅎ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면 될 문제인데 한쪽에만 예의를 요구하는 것도 웃김
그냥 축의금 문화가 없어져야 됨
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될것을 ㅋㅋ
축의금 1원내던 3만원내던 참석해주는것만으로도 전 감사하던데..
저희 회사엔 5만원 내고 다큰 자녀 둘대려가는분도 있는댐 ㅎㅎ
애들이 안가요..ㅎㅎㄹ
요즘 애들이 더 귀찮아 하던군요
감사한줄 모르네..
잔치날 오는것도 고마운데
축의금은 3만원이든 5만원이든 상관않고
똑같이 하면 됩니다
2명이서 3만원 내고 갔으면
자신도 3만원 내고 가면 되는거고요
ㅡㅡ 결혼도 안하고 그냥 모두다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
그럼 초대를 하지말어
ㅂㅅ같이ㅉㅉㅉ
쓰레기네... 와서 밥만 먹고 가줘도 고마운것을.
뭐 그럴수도 있죠.. 와주는게 감사한거 아닐까요?
저도 s호텔에서 식올릴때 동료가 축의금을 3만원을 냈지만 서운한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좋아서 비싼 밥을 골랐을뿐 오는사람들이 와서 메뉴 고른건 아니잔아요..^^a
남이 주말 포기한 기회비용은 생각지도 않나보네
언제부터 이렇게 계산적으로 변했는지.....축하는 축하로 끝나고 잔치는 베프는 걸로 끝나고 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