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진짜 할맛 안나네요.

스스로들 고인물 시궁창 만들어 놓고선 망겜 소리 할때가 됬죠

오늘 마사장 한국 오는데 와서 블코좀 갈아 엎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전 빠대를 합니다

북미섭이 훨씬 낫습니다

요즘 구매한거 절실히 후회중 그냥 피방가서 좀씩 할걸

저는 빠대만 하는데.. 경쟁전 함 해볼까 했더니 남편이 만류하더라구여, 거기 가면 상처 받을 거라고 절대 가지 말라고. 빠대에서도 가끔 욕 먹는데 그게 평화로운 거란 말 듣고 경쟁전 마음 접었슴당.. 빠대하세요 맘 편하게

경쟁전가면 패작 부캐때문에 고통받고
빠대가면 트롤때문에 고통.. ㅠㅠ
즐겜빡겜 둘다 어디가서 해야하는지 ㅜㅜㅜ
열심히하다가 실력차이로지면 화라도안나는데
이건뭐 우리팀에 트롤없으면 이기는상황...
인성질,패드립,욕설판치니까 하기싫어요..

출시된지 이제 1년 되가는 게임이 뭐 벌써부터 이지경인지 참 ㄱ-;
평일 낮시간 아니면 클린게임 찾기도 참 힘듬...

팀포트리스2 를 합시다 어서

전 무엇보다 짜증나는게 티어하나로 인간의 수준을 논하는 요즘 태세네요. 그마에도 인성병신 넘치고 브론즈에도 정상인 많은데 뭔 카스트 제도도 아니고 티어낮으면 일단 급 낮은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핵한테 질때보다 부캐한테 질떄가 더 게임 하기 싫더라고요
핵은 최소한  '저렇게까지 해서라도 이기고 싶었나보네ㅉㅉ 그래도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자기 위로라도 하는데
부캐한테 학살당할땐  '에임 구리고 상황판단 못해서 어리버리 떠는 내가 얼마나 가소로울까' 하는 처참한 기분밖에 안 듦..

어차피 블쟈는 이제와서 환불신청 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 한다고 무시할테고
그냥 접는게 정답입니다...
얘들은 그거 아니면 까놓고 개선할 의지조차 안보이는 애들이에요 디아3 때 생각해보면

지금 솔직히말해서 새로 aos이나 오버워치같은 게임나올때 홍보로 다른거 다필요없고 우리는 비매너&핵사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 최우선으로 제제할것입니다. 라고만해도 홍보효과 200%업될꺼같아요

누군가가 말했던거 기억나네여. 게임에 목숨걸면서 남 까는애들은 현실인생이 망해서 겜인생에 모든걸 거는애들이라고. 현실이 이미 처망했는데 겜에서까지 망하면 인생자체를 부정당한애들이라 그런거라거.

솔직히 우리나라 게이머들 인성 망쳐놓은건 롤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겜 못하면 죽어야 되는 그런 세상에 사는 넘들이군요.

이쯤되면 사람의 문제

'사람의 문제'를 어떻게 잡느냐의 문제겠죠?

그거 그냥 운좋게 한건데 헛소리 하는겁니다.
마스터 유저인 BJ들보면 골드에서 해도 생각보다 막 바르고 그러지 못해요.

유료 Fps도 이모양인데
일반 무료 FPS는 더 했죠
이런식으로 양학이 늘어나 망한 게임이 몇갠지
해봤으면 알텐데도 반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