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N 결국 내놓게 되는군요
85아트가 오니 더더욱 손에서 멀어지는 오빠야
가벼운 맛은 좋지만 제한적인 최대개방 선호도로 인해 방출을....
노안때문인지 흐릿하고 선명하지 못한 사진은 자꾸 보기가 힘들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
70-200vr2을 처분하고 나니 그 줌의 편리성과 가족행사등을 찍을 때 자꾸 생각이 나는군요
아트 135를 생각했으나 줌비가 좋은 70-200FL이 더 좋지 않나 싶네요
지난 사진들 돌아다보니 70-200으로 담았던 사진이 참 좋더군요
결국 방출 후 다시 가게 되는 줌 3총사군요 ....
아직은 아트 135와 70-200을 견주고 있긴 한데....참 궁금하긴 하네요
https://cohabe.com/sisa/15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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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님께는 잘 안맞았나 보군요. 저한테는 정말 매력적인 렌즈인데..ㄷㄷ
아쉽네요..저도 아트 135 기대 만빵 하고 있습니다.ㄷㄷ
네 전 최대개방에 대한 선호도가 딱 제한적입니다 ~
그것도 가끔 즐겨봤는데 이젠 더 맞는 렌즈로 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경흐림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활용도는 상당히 제한적인것 같습니다. 정확한 느낌은 아니지만, 배경흐림이 새로나온 105n 도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더군요.
저는 50미리 화각대의 렌즈로, 장시간 바디에 장착하고 다닐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가볍다는점이 58N 의 큰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드가 좀 헐거운것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태껏 써본 결과 50mm는 50.8G가 참 좋더군요 가볍고 화질 나무랄 데 없고 더구나 가격도 너무 착해서 ㅎㅎ
최대개방이 독특한 면은 있지만 갠적으로 크게 매력을 못느끼는 바가 있어 활용도가 더 높은 쪽으로 가는 게 낫다 싶더군요
구입후 3일째인데 구입전 진사님들 사진을 보니 무척 제한적 상황에서 독특한 느낌을 주는것 같아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구입 생각 안햇엇습니다. 근데 최근 몇몇 사진을 보며 그런 제한적인 사진을 찍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샀네요. 모르겠습니다. 무척 매력적인데, 사용이 제한적인 렌즈.. 너무 비싸게 구는 렌즈.. 어렵네요.
F2부터는 어느 렌즈보다 더 좋습니다.....어려운 렌즈는 전혀 아니고 빛이 좋을 때 잘 각을 잘 맞추어 빛산란을 활용하시면 나름 느낌 좋은 장면 연출 됩니다
사실 저도 내놓기엔 아쉬운 면도 있어서 ...ㅎㅎ
그 빛 좋은날 각을 잘맞춰 산란을 잘 이용할 내공따위 1도 없는게 문제인데요...흠..ㅋㅋ
아이구 별말씀을.....암튼 쓰시다보면 딱 옵니다 그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