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5년차인데,원판이 자꾸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식장마다 컨디션이 너무 다르고,시간도 급하고,,ㅠ
D600 사용하는데,,오늘은 어두운검은홀에다 천고도 낮아
애먹었습니다.우측이 어두워 어찌해야힐지 모르겠네요..
암튼 원판은 알면 알수록 신경쓰이네요..^^;;
https://cohabe.com/sisa/156279
원판촬영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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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판이 제일 쉬웠....
음..좀 가르쳐 주심이...
줄세우고 후라시 팡 입니다
그건 저도 앎..ㅎ ㅠ
모노헤드 들고가면 해결은 되죠
번거롭고 시간에 쫓겨서 문제지만요
요즘 가장 잘나가는 모업체 대표님 찍는거 몇번 봤는데
고가상품임에도 그냥 스트로보 2개 직광으로 찍더군요
네..조명공부를 다시 해 봐야 겠어요..^^;;
원판을 d600으로 쓰시면 고감도 괜찮으세요??ㄷㄷ...
6D에24-70으로 사용 해요..
어두운 홀은 주변이 어두워 지는 현상이..
저의 실력부족 이겠 지만요..
...;; 조명을 쓰셔야... 바운스 안되면 직광으로 얕게 치셔야하고... 전 촬영갈때 조명이랑 스탠드랑 다챙겨가서...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원판이 뭔가요??
예전엔 45대형카메란데...
지금은 단체사진을 원판이라 하는가봐요...
그냥 단체사진입니다
아하.. 그거군요.
감사합니다.
그거 조명 크다란거 들고와서 천장 바운스로 찍기도 하고
천장 높은 곳은 스트로보 여러개로 직광 하는 것도 봤네요ㅎㅎ
샹들이나 철판있어도 메츠 바운스에 580ex2 직광(광각패널)만 사용합니다. 메츠는 난반사 확인하면서 각도를 바뀌 줍니다. 끝
맞습니다. 주변이 조명 다 잡아먹을 땐 정말 암담하더군요... 글쓰신 분 마음 이해합니다...;;;
예전 필름만큼이야 어렵진 않겠지만
분명히 실패에 대한 리스크는 있죠...
그때는 보정으로 최대한 살려봐야죠
걀혼식 촬영할땐 세미정장이상의 복장과
최저 400w급 모노헤드+ 삼각대는 예의라 생각합니다
종종 캐주얼 복장으로 와서 촬영하는 젊은 사람들 있는데 아니다 싶어요
요즘 일 관련해서 본식원고 많이 들여다 봤는데
삼각대도 없고 그냥 카메라 들고찍고 넘겨주는데
광량부족에 수직수평 안맞고 사람들 죄다 가리고 표정 개판이고 애들 딴짓하는거 신경도 안쓰고....
사진과 나온사람맞냐라고 물어보고 싶더군요
결혼식 사진증에선 제일 어려운건... 역시 뭐니뭐니해도 입장이죠
원판 정말 어렵죠... 찍는건 쉽지만, 잘찍는게 정말 어렵죠.. 사람도 많고, 현장마다 조명이나 상황이 많이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