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진짜 몰라서 묻습니다..세월호관련..

그렇죠. 인양되어 봐야 손해니까

하루만에 한 건 아니지만 의미없는 삽질을 반복해온건 사실이죠

솔찍히 저도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동안 설마 설마했던일이 하도 현실로 많이 나타나다보니, 이젠 피의자 관련 모든 일들이 삐딱하게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싫지만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그동안 국가 시스템이 닭과 순시리 입김에 그냥 정지된 상태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게 지금 정상으로 그나마 돌아온 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인양 방법이 잘못되어 변경하느라(시행착오를 겪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 그랬던거 같구요. 마침 시기가 묘하게 겹쳐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물론, 계속 박근혜가 대통령 자리에 있었으면 인양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인양 업체 입장에선 빨리 끝내는게 좋겠죠.
누가 천천히 하란다고 그 말을 들을 짱께들도 아니고...
그냥 여러번 시도에도 실패했다가 이번에 성공한거라네요.
운좋게 기상도 좋았고..

선거용 으로 장기 대선 할려고 만든 시나리오...
정치하는사람은 국민목슴 개미보듯 하니깐요

결국
해수부는 건지고 싶어했고
누군가 그걸 못하게 막았다는 뜻이겠죠.
결국 해수부는 안할수는 없으니 3년동안 삽질하는 모양새만 연출한거구요.

그걸 하루만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ㄷㄷ

구조 할때도 쇼 했는데요..

지금까진 천천히 해도 뭐라고 압박하는 사람 없었음 .
대통령 부터 신경을 안쓴듯 ...
이젼 상황이 달라져 더 농땡이 부리다간 좃될지도 모름 ..

막는 ㄴ 이 없어서 아닐까요?
ㅇㅂㅇ 연락도 달리 없고 하니

탄핵된지 5시간만에 인양 결정 했다고 하네요 해수부..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해수부가 꼼지락 되다 정권 바낀다는 소식에 조직 유지하러 열공했다하는 소리 들리네요..
박정권때는 어째던 꼼지락하다 정권 바낄것 같으니 선수친거죠 ..검찰도 아마 박여사 구속 할겁니다..
자기들 조직 유지할려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