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요약만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서 전문을 보시면 됩니다.
(요약)
1.세월호 인양의 기술적인 부분은 진작에 완료됐을것임
2.원래는 내년2월 정상 임기종료전까지 인양과 특조위 조사를 정리할 계획이었음
3.작년말 탄핵가결이후 새누리당이 세월호조사특별법을 갑자기 추진함
4.헌재파면 인용이 나면서 시간이 더욱 다급해짐(헌재선고일 5시간만에 세월호인양재개 문자통보)
5.차기정권으로 넘어가면 현재 새누리당몫의 조사위원장 및 조사위원 2명도 임명할수가 없음
6.인용직후 첫 국무회의에서 표면적으로 급한 대선일 확정보다 세월호조사특별법부터 먼저 의결함
7.야당과 유가족들이 세월호특조위원을 구성할 여력도 안주고 바로 특별법공표하고
8.다음날 세월호 인양시도 및 실제 본인양 추진(지금 현장을 감시해야할 특별조사위원 전혀 없음)
9.인양후 목포함까지의 이동과 그 이후 대선이 치뤄질 남은 50여일간 외부 취재진과
유가족들의 감시는 최대한 통제되고 제한될게 뻔함..(그사이에 저들이 뭔짓을 할지는..)
10.뒤늦게 특조위원들이 구성되더라도 대선 5월9일까지는 자율적인 조사는 방해받을 가능성 높음
(세칙내용 11조에도 있듯이 정당가입 당원도 조사위원 자격없음,정당 서포트 받기도 어렵다는 얘기)
11.박근혜의 검찰출석일과 세월호인양일은 미리 맞췄을 가능성높음
12.황교안이 대선을 포기한건 아직 정권의 남은 숙제처리가 더 시급했을것임
출처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186498&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