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세월호 인양하는 모습을 보니 또 눈물이...
생판 모르는 남인 나도 이렇게 슬픈데 가족들마음이야 어떻게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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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근대질질끝다가
인양후딱하네염?
안에있던 단서들 다지웠을래나? ㅠ
저도 자식을 놓기전까지 몰랐습니다 얼마나 소중한지 정말 내목숨보다 소중한지 세월호 만큼은 정말로 명명백백 밝혀서 아이들의 한만큼은 풀어줘야합니다 세상 그어떤걸로 저분들마음을 위로할수있을가요 감히 상상도안갑니다
광화문에 갔을 때도
세월호 쪽은 일부러 피하였습니다... 눈물을 보일까봐~~~
ㅜㅜ 세월호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하.. 아무리 생각해도 마지막 저 한마디.. '엄마가 지옥갈게 딸은 천국가..'
저거 볼때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아...............ㅠ
이런글 그만올리세요 눈물납니다 ㅡㅜ
소중한글 감사합니다.ㅜㅠ
어떤가치를 앞세우기전에 무엇보다 우리 "사람"임을 잊지맙시다.
먹먹하네요 하아....
사람이 우선입니다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을 감히 어찌 상상이나 하오리까...
슬프네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글입니다..ㅜㅜ
자식이 부모 먼저 가는것을 天朋이라 하는데..
하늘이 무너지는만큼의 슬픔과 아픔이 상존했을거에요.
모쪼록 하늘나라에서 아픔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ㅜㅜ
아..................................................................
순간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ㅠㅠ...
목이 메여서...
눈물만 나오네요....ㅜㅜ
자식을 가슴에 묻은 어머니의 심정이 그대로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