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오르면 가계부채 때문에 ...
이자 갚기가 힘들어지고..
부동산은 수요가 없어지고...
그래서 망한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혹시 총예금 추이는 어떤지 알고 말씀하시는 건지?
금리오르면 대출자는 힘들어지고...
예금이 많은 자는 유리해지는 거죠...
그러면 대출자가 내 놓은 집은... 현금 많은 자가 가져 갈 수도 있는거구요.
부동산이 앞으로 오를지 내릴지는 모르지만...
금리만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대외변수도 많고... 다른 지표들도 같이 봐야하는데..
저야 뭐... 그런 걸 볼수 있는 능력은 안되지만...
여튼, 금리로 부동산을 예측할수는 없습니다.
금리 오르면 부익부빈익빈 심화되는 거는 당연할거 같네요.
https://cohabe.com/sisa/153804
금리 오르면 부동산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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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종사자 이십니까?
그냥 재테크 관심이 많을 뿐이고 제가 생각한 대로 행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게에서야... 오른다 내린다 말한번 꺼낸적 없구요.
부동산은 내릴지 오를지모름. 빈익빈부익부 더 심해질꺼임
제말이.....^^
가계부채 많은 부분이
아파트 사는 데 들어가서 문제라는 거 아닌가요?
그사람들은 문제일수도 있는데...
이자소득생활자, 예금이 많은 사람, 연금수급자.. 등등은... 금리 올라가면 이익이죠~
그래서 위기가 곧 기회란.......(돈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러니... 부자들은 더욱 부자되는....
에구...
그래서 돈이 돈을 부르죠
ㅋㅋㅋㅋㅋ
그럼 2014년 말 이후로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일어나고 2016년 정도에 정점을 찍은 건 저금리에 힘입은 대출자들 덕인가요? 아니면 예금이 많은 부자들 덕이었나요?
참..
본문에 관계 없다고 썼는데요...
누구 덕이 아닌데요? 대외변수를 많이 봐야한다고... 했는데...
제 글이 정성글은 아니지만... ㅋㅋㅋㅋ 는 좀.. 그렇네요.
주택담보대출이 5프로대인데..상당수가 금리가 오를수록 갚기힘든게 사실일건데요..
상당수는 아닙니다.
제 주변만 봐도...
아버지 연금생활자 이시고...
저는 1주택+분양권 이고..
동생1은 1주택 예금있고.. 대출없고
동생2는 1주택 대출있네요...
4명중 3명은 손해는 안날듯요~
확실한건 향후 10년 내외로 전세는 사라짐. 그래서 집은 더욱 사야되는 현실...하지만 서민들이 서울에서 지금 집사기는 불가능! 아이러니!
서민이 서울이라는 제한을 두고.. 아파트라는 제한을 두고.. 신축이라는 제한을 두면...
폭이 너무 좁아지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봐야겠죠~
부동산경기는......
순시리한테 물어보는게 나을듯..... ㄷㄷㄷ
저보다.. 그 아줌니가 더 잘알것 같긴 합니다....ㄷㄷㄷ
지금까지는 금리 오르면 부동산은 더 올랐죠.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경기가 과열되어서였고.. 그러면 당연히 부동산은 그 이상으로 오르죠.
하지만... 지금 상황은 정반대로 경기는 최악인데 오로지 대외 요인으로 오른다는게 다르죠;;
과거에는 금리오르면 부동산 같이 올랐지요...
경기가 최악이라는 지표는 뭘 보고 그리 생각하시나요?
실업율? 자영업 부도율?
청년 실업자에게는 경기 최악이고.. 자영업 많은 분들도 경기 최악이죠...
근데 안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비율 증가하고 있고... (이돈이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흑자도 계속 유지되고 있고...
계속되는 수출 감소세가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본것 같은데.............;;
오죽하면 경제 당국에서 미국대비 금리 역전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예요;;
강세론자가 예외 없이 내세우는 키워드는 순이익 증가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코스피 상장기업 순이익이 100조원 시대에 들어섰다는 점을 강조했다.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514개 코스피 상장사 전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00조1400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코스피 상장사가 대략 130여곳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순이익 규모는 102조~104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조 센터장은 “적자 기업이 사라지는 반면 생존 기업 이익이 크게 늘어났다”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IT 기업 실적 상승이 코스피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경 3월10일 뉴스네요~
특히 지난 2월 수출은 증권가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2월 수출액은 43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증가했다. 2012년 2월 이후 5년 만에 최대 증가율이다.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1월 플러스로 전환한 뒤 4개월 연속 증가세다. 반도체가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국 수출 선행지표인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괜찮다는 점 역시 호재로 해석된다.
뒤에는 이런 내용도 있구요~
금리가 문제가 아니고 가계부채를 줄일려는 시도가 문제...
미국금리 인상되면 신흥국시장에 대한 평가가 시작되는데 한국은 가계부채때문에 안좋을수 있음.
한국의 평가(대외신인도)를 유지해야 자본유출을 피할수 있음
따라서 가계부채 축소 => 대출규제 => 부동산 시장 위축 뭐 이런 사이클을 탈 가능성이 높음..
가계 부채가 늘어난 만큼 예금도 올랐습니다.
신용평가엥서 부채만 측정하고 예금은 무시하진 않을텐데요~
예금은 줄어들고 부채가 늘면 문제겠지요?
총예금이 가계만을 기준으로 햇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자기돈을 예금하고 은행에서 대출 받을 사람(멍청이)는 없죠.....
예금과 대출을 연관 지어서 생각하시는 것부터 이상하네요.....
말씀대로 예금 해놓고 대출받는 사람은 별로 없죠...
1. 돈이 없어서 대출 받아서 산사람.
2. 돈이 많아서 집사고 예금있는 사람.
왜 자꾸 1번만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2번도 꽤 많거든요.
제 주변 60세 이상 퇴직하신 분들 보면 대출 낀 사람 거의 없습니다.
네....맞는 말씀인데요....
2번 같은 경우, 계속 집을 살려면 동기, 즉 집사면 오른다는 가정이 필요하죠..
그런 가정을 할려면 1번 같은 경우가 많아야 하구요.....
1번이 불가능해지면 2번의 동기가 사라져서 2번도 집을 안사겠죠....^^
다주택을 가정하고 말씀하신 건가요?
2번의 경우는 주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1번이 금리인상으로 못버티고 내 놓으면 2번이 흡수해 가겠죠~
금리가 오르면 장기 대출로 갈아타고
더 오르면 팔거나 전세 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고.
머 그런거죠..
경험상 금리도 예상대로 흘러가진 않더라구요...
고정금리 4%초반부터 대출을 받으면서..
금리 더이상 내려가지 않겠거니... 했는데.. 2%대까지 떨어졌잖아요...
누구나 예상은 오른다고 하지만... 이게 과연 그렇게 될까? 라는 의문도 있네요.
부동산 카페 가보니...
금리 내린다.. 부동산에 호재다.. 시중에 돈풀리니..
금리 올린다.. 부동산에 호재다.. 경기가 좋다는거니..
이외에도 모든 경제 지표 해석이
기승전 부동산 상승
부동산 카페는 그렇겠죠...
뭐 저는 상승 하락을 논하는게 아니라... 금리와 부동산이 관련성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인구로 볼때..1인가구 증가 라서.. 작은평수는 거래가 많을 듯합니다..
경기라는게 변수가 더럽게 많아 이거 이거다 라고 정의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