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도 올렸었지만...
오늘 아침 주민, 인근 식당들이랑 주차장 아저씨가
집에서 나오는 절 보더니
단체로 나와서 욕 바가지로 하고 지랄부리네요 아침부터 ㅡㅡ
왜 사진찍어서 과태료 물게 하냐고
주차위반 할 수 있는거라며 따집니다.
이전부터 인도랑 교차로 커브, 횡단보도에 주차해놔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게 너무 위험하고 불편해서
안전을 위해 찍었더니 왠 봉변 ㅎㅎ
그러더니 사람들이 분에 못참았는지
저희 부모님 찾아가서
아들한테 얘기 잘 해서 못하게 하라고 욕했데요
아버지도 기분 안좋은지 아침부터
저 한테 화 엄청 내면서 왜 쓰잘때기 없는 짓 해서
동네에서 ㅈㄹ하게 만드냐고...
아침부터 심한 욕 엄청 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지역은 부산 중구 중앙동 해관로 인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