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꾸 수면위로 떠오르는 여성 독신 1인가구 위주의 복지정책. 반대합니다. 오히려 저출산 심화시키고, 엄마들의 자녀 양육 의지를 꺾는 정책입니다.
저출산 고령화가 걱정되면, 아이 있는집을 지원하는게 맞지 않나요? 나라의 미래를 누가 책임지는데요?
아이 키우느라 허리가 휘고, 내집 마련하느라 허리가 휩니다. 빚있는 집도 많아요. 그런 아빠들, 엄마들 빚 탕감, 주택 관련 빚 탕감은, 죽어도 안되나 봅니다.
아이 키우는 사람이 더 힘든가요? 혼자서 즐기면서 사는 사람이 더 힘든가요? 누구에게 혜택 주는게 우선입니까?
이 아이들이 커서, 좋은자리 취직하거나 해외 진출해서 번 돈으로 세금을 낼 것 아닙니까?
그리고 여성 비혼 1인가구에게 아파트, 임대주택 지원이 웬말입니까? 누구는 뼈빠지게 고생하고 대출까지 받는데
비혼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을 공짜로 주는게 말이 됩니까?
신혼부부, 아이 있는 가정은 이 나라 국민이 아닌가요? 저출산 고령화가 걱정된다면서요?
자녀, 아이 키우기 힘든데 왜 힘빠지고 의욕까지 빼앗기게 만듭니까?
대체 누구를 위한 여성 비혼 1인가구 복지정책입니까? 남성 비혼은 그런 혜택 줍니까?
결혼한 여자도 아니고, 엄마도 아닌 젊은 비혼 여자들에게 복지, 집 공짜로 퍼주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비혼 여자분들은 손도 발도 없고, 기숙사 있는 곳 취직하면 죽습니까?
나라의 미래는 누가 이끌어갑니까? 나중에 세금을 낼 사람들이 누군가요? 아이 있는 집은 국민이 아닙니까?
아이 엄마들은 남자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