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니가 푸쉬업을 하든 말든 내 알바 아니다 닝겐.
....그냥 미천한 제가 참아야죠.
이놈이 이제 갓 6개월 넘은 놈이 몸무게가 4.5kg 가까이 됩니다. 중대형 종이라 그런가봐요.
이제 부턴 사진 투척!
산책을 나가도 어깨에 탑승하셔서 돌아다니십니다. 쇤네는 주인이 보기에 종나 강력한 집사이자 가마인듯 하네요.
물론 무릎에서 떡실신은 옵션입니다.
아.... 저 보고 채터링 하지 마세여. 온몸이 스크래치 때문에 행위 예술가 처럼 됬잖아여.
.........자세 잡지 마세여. 저는 두렵습니다.
땅콩 달린 청년이지만 궁디와 뒷태 또한 치명적입니다.
뭐하다 걸리면 항상 억울해 하시네여.
볕 좋은 날엔 이렇게 계시다가.
항상 쭈그리 본능을 버리지 못하시는 우리 쥔님이네요.
그덕에 항상 씹덕터지며 삽니다.
전 집사도 안돼요 방석 또는 캣타워일뿐
다른냥이 사진 (1/10)
사람보고 채터링이라니 ㅋㅋㅋㅋ 그거 냥이가 씹고싶은대 못씹어서 "나는지금 씹는중이다라고"정신승리하는거라던대 ㅋㅋㅋㅋㅋㅋ
와사비망고 모니터!
냥님 미모에 혹하고 집사님 팔뚝 핏줄에 훅.... 아, 미안해요 형.
아 ㅋㅋㅋㅋㅋ진짜 너무귀엽다 궁디퉁실퉁실~
표정이 도도하네요 ㅋㅋㅋㅋ
동거인 팔뚝..에.. 제일 먼저.. 눈이.. 여기 동게 맞죠?
어머 팔뚝힘줄 좋당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