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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문재인 호남에서 지난주 대비 7.7%p 큰 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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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호남에서 지난주 대비 7.7%p 큰 폭으로 상승한 44.8%로 자신이 기록했던 기존 최고치(42.7%, 2월 4주차 주간집계)를 경신
호남과 충청, TKPK(부산·경남·울산), 서울, 경기·인천 등 모든 지역에서 선두로 올라섰고, 6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도 선두를 유지

안희정:
1.4%p 오른 17.0%로 3주째 상승.
다만 주초 강세로 출발했으나 주중에는 하락세
일간으로 20일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5%p 오른 17.1%로 출발해, 21일에도 18.1%로 상승했다가, 22일에는 15.9%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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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루다날개 2017/03/23 09:54

    안희정 후보 지지율은 상승세이다가 22일을 기점으로 대폭 떨어졌군요.
    취중 포스팅으로 의심하는 페북 사건 영향이 있는 모양...

    (iCxcZT)

  • 퇴개미 2017/03/23 09:54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대 중반의 지지율로 1위를 이어갔다.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고 민주당의 첫 대선경선이 치러지는 호남에서는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0%대 중후반에 올라서며 2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도 2주째 상승하며 3위를 기록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수층 결집 현상에 5%대의 지지율로 6위권에 진입한 것도 특징이다.
    2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3월 4주차 주중집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문재인 35.0%(▼1.6%p), 안희정 17.0%(▲1.4%p), 안철수 12.5%(▲0.5%p), 이재명 10.5%(▼0.3%p), 홍준표 9.1%(▼0.7%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두환 표창 논란’ 등으로 주초 하락했다가 ‘네거티브 논란’이 이어지며 주중 반등한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내린 35.0%를 기록했다. 2위와의 격차(18.0%)를 큰 폭으로 유지하며 12주째 1위를 이어갔다. 특히 호남에서 지난주 대비 7.7%p 큰 폭으로 상승한 44.8%로 자신이 기록했던 기존 최고치(42.7%, 2월 4주차 주간집계)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 전 대표는 호남과 충청, TK, PK(부산경남울산), 서울, 경기인천 등 모든 지역에서 선두로 올라섰고, 6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도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당내 경선에서 ‘네거티브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는 1.4%p 오른 17.0%로 3주째 상승하며 문재인 전 대표와의 격차를 소폭 좁힌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주초 강세로 출발했으나 주중에는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안 지사는 일간으로 20일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5%p 오른 17.1%로 출발해, 21일에도 18.1%로 상승했다가, 22일에는 15.9%로 내렸다.
    대선후보 방송 토론으로 여론의 주목도를 높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0.5%p 오른 12.5%로 2주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3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 전 대표는 PK, 30대와 60대 이상, 무당층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보수층에서는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에서 하락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0.3%p 소폭 내린 10.5%로 지난 2주 동안의 상승세가 멈췄으나 안철수 전 대표와 오차범위 내의 격차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 ‘범보수 후보 단일화’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홍준표 경남지사는 새로 조사에 포함된 김진태 의원에게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하며 0.7%p 내린 9.1%를 기록했으나 5위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이번 조사부터 새로 포함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TK(10.1%), 자유한국당 지지층(26.7%), 보수층(14.8%)에서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5.2%를 기록, 6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1.4%p 내린 심상정 정의당 대표(2.5%)와 1.3%p 하락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2.5%), 0.7%p 오른 손학규 전 의원(2.5%)이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어 남경필 경기지사가 0.6%p 내린 1.0%로 집계됐다. 유보층(없음모름 응답자)은 1.9%p 감소한 2.2%였다.
    아울러 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대선주자의 지지율 합계는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66.9%에서 이번 3월 4주차 주중집계 65.1%로 1.8%p 하락했다. 국민의당 소속 주자의 지지율 역시 15.0%에서 13.8%로 1.2%p 내렸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소속 구(舊) 여권 주자는 15.2%에서 17.8%로 2.6%p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MBN매일경제 의뢰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153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20%), 무선(7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였으며 응답률은 8.2%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3월20일~3월22일 가장 최근 설문조사네요
    호남시민 화이팅~♡

    (iCxcZT)

  • 박연폭포 2017/03/23 09:59

    역시 네거티브는 잠시 반짝할지라도 장기적으로 손해. 일주일 반짝 했더라도 안희정 이미지 구긴건  10년은 감.

    (iCxcZT)

  • 아덜다슷 2017/03/23 10:05

    어줍잖은 네거티브의 결과가 이렇습니다.
    정치모리배들아 각성한 유권자들을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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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감줄게요 2017/03/23 10:19

    어제 jtbc뉴스룸에 나온하고 다르네요. 문후보 떨어지고 안철수 올라간 그래프 나왔는데. 결론은 조사기관이 달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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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7/03/23 11:12

    역풍이 생각보다 쎄진 않네

    (iCxcZT)

  • 바람처럼9 2017/03/23 11:14

    지난번 어떤 글에서 왜 호남,호남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민주당 경선자들이 호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호남의 선거인단 수자가 인구대비 압도적 으로 많기 때문 입니다.
    충청의 배가 되고, 경상도 보다 많기(호남 2.7십, 영남 20만) 때문이죠.
    만약 호남에서 50% 이상 획득하면 이번 경선은 사실상 끝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호남 에서의 상승률은 대단히 고무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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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라떼 2017/03/23 11:23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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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멘 2017/03/23 11:25

    10%인 이재명은 가만히 있어야 한다.
    당신이 대선 가고싶어하는데 당신 대선 올라가면 정동영 꼴 나 99% 민주당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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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더진 2017/03/23 11:32

    아고라에서 어떤 아디가 주구장창 그러더만
    호남의 민심은 민주주의와 사회정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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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댓글러 2017/03/23 11:34

    이번 사건으로 문재인이 518 유공자 자격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알려진거죠. 모르는 사람도 많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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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코나투스 2017/03/23 11:35

    문 후보의 30 대 중반 지지율을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은 강고하네요. 바람 따라 시류 따라 흔들리는 사람들 아닙니다. 가짜를 없애고 적폐를 청산하자고 새 대통령 뽑는데, 가짜를 남발하고 또 다른 적폐를 만드는 행태들은 심판 받습니다.
    정도를 뚜벅뚜벅 걸어가면 끝내 승리합니다.

    (iCxc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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