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들이 흡연에 비해서 음주에 너무 관대하다 (feat.박나래)

*술은 담배와 함께 1급 발암 물질로 구분된다 

요즘 예능보면 혼자 술 마시고 모여서 술 마시는 라이프가 즐겁게 사는 것 같은 이미지를 너무 조장하는 것 같음

박나래 같은 경우는 집안에 바를 만들고 만취를 위한 공간이라는 위험한 이미지를 유쾌하고 즐거운 것처럼 보여줌

예능중에서도 특히 나혼자산다가 심한데 기안84가 대놓고 혼자 밥사발로 소주를 마시는 모습도 가감없이 방송되기도 했음

심지어 박나래는 전문의에게 알콜중독 진단을 받은 적도 있는데

알콜중독 심각단계였음

그럼에도 예능에서 뭐만하면 한 잔 땡긴다 그러고 이럴때 술이 필요하지 같은 말들이 너무 쉽게 한다

특히 나혼자산다 같은 경우는 본방은 밤 늦게 하지만 재방이 한낮에도 여기저기에서 방송되는 인기예능임

어린애들이 예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술에 대해 관대한 마인드를 먼저 갖게 되는거임

어린 딸이 있는 입장에서 같이 티비보는데 예능에서 저런 장면이 나오면 마음이 불편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