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술남입니다~^^
다들 불금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후배에게 버림받고서
집에서 혼술하네요 ㅜㅜ 두번째 약속 어기면 버랴도 되겠죠??
온다고해서 순대랑 내장 사놓고, 수육도 먹고 싶다해서 고기도
사놨더니, 펑크를 내버리네요~ㅎㅎ
다행히 고기는 물에 들어가기 전이라 냉동실행~~~~
그래서 혼술합니다.
1. 돼지국밥(??) 만들어주고요~
2. 순대랑 내장입니다.
좌측부터 백순대.소창.오소리감투.허파.염통.간.백순대
그럼 이렇게 한상이네요~
저렇게 두번 더 먹을양이 남았네요. 혼자니 네번도 가능할듯!
다음주엔 수육도 먹어야겠어요~ㅎㅎ
다들 즐거운 불금되시고 음주운전은 아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