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때부터 봉지 쓰고 다니는 거 좋아했어요.저거 쓰고 물도 먹을려고 하고 앞이 보이긴 하는지 어디 부딪히지도 않고 잘 다녀요.지금도 두시간째 벗었다 썼다 하며 휘적휘적 돌아다녀요...
고양이의 본성입니다. 상자나 봉투에 들어가는 건...
전생에 닌자 아닐까요
저러면 자기가 안보인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여?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봉지나 상자 좋아해서 들어가있는 고양이는 많이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봉지를 저렇게 뒤집어 쓰고 다니는 고양이는 첨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하..
3/10
우리 막내도 봉지만 보면 전속력으로 막 달려와서 뛰어드는 바람에
요새는 알고 피하지 처음에는 제가 몇번 다쳤단 ㅠㅠ
터널놀이 해줄때도 터널펴자마자 안피하면 다쳐요 ㅠㅠ
숨쉬면서 쓰읍하아 할때마다 따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일단 얼굴부터 들이밀고보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씌워져있으면 후진?하기마련인데 ㅎㅎ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