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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월호 해저면서 9m진도=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세월호 본인양이 시작된 지 2시간 20분 만에 선체가 해저면에서 약 9m 높이까지 올라왔다.
이런 추세라면 23일 오전 4시께 세월호의 모습이 수면 위로 3년 만에 처음 드러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으로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약 9m 들어 올렸다"면서 "수면 위까지는 약 13m가 남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양…내일 새벽 4시 수면 위 부상

박근혜 대리인단 "세월호 조처 적절했다"

댓글
  • Lycaon 2017/03/23 00:21

    마음이 아파서 답글을 못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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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하늘 2017/03/23 02:38

    전이게 더 열받음 하루면 건져올리는걸 지금까지 질질 끌었다는게 분노로 욕밖에 안나오네요

    (qyVsYj)

  • 회색빛하늘 2017/03/23 02:41

    세월호 소식은 언제나 눈물을 동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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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답답이 2017/03/23 02:53

    진실도 같이 인양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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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goodman 2017/03/23 03:09

    고맙다고만 할수 없는게
    해수부 이 자 들이 그동한 해 온 자행들 하며
    불과 얼마 전에는 인양 작업을 바꾼다고 해놓고
    이리 갑자지 인양 하는거 보면
    분명 정권이 바껴 인양 할 시에 나오는 사실들을
    미리 묻혀 버리고자 나오는 쓰레기 행태로 보여 집니다
    대선과 야권의 정권교체가 없다고 하면 이 쓰레기들이
    갑자기 인양을 할 까요?
    해수부 전체는 조사해야 합니다
    이 건 무조건
    사실을 은폐 하려는 시도입니다
    어제 오늘 행위 보면
    떨어진 동전 줍는 정도입니다
    다만
    이들은
    자신들의 치부를 이 정권 내에서 은폐를 하려 움직이는거지요

    (qyVsYj)

  • 쌍파리 2017/03/23 04:22

    정말 건질 마음이었으면 몇달 안에 끝날 일 이었다는 반증
    시발롬들 그걸 3 년이나 연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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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신봉선 2017/03/23 04:28

    가슴이 먹먹하네요. 유족분들의 마음은 어떠실지
    감히 상상조차 힘듭니다.
    진실은 밝혀지리라 굳게 믿고있습니다
    다만 오늘만큼은
    옳고 그름보다는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못다 핀 우리 아이들 다시 한번 떠올리며
    부디 좋은곳에서 그 곳에서나마
    꼭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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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밤하늘 2017/03/23 04:30

    글보고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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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는자여 2017/03/23 05:20

    이슈는 이슈로 막는다  어떤영화 대사가 생각나네.
    하루만에 올릴수 있는걸 그네야 정권교체전 어여 쇼부보고 편히 살고싶지?
    개냔아 어여 뒤지라고 내가 매일 고사지낸다,소뷸랼년아,,,

    (qyVsYj)

  • gdfeau 2017/03/23 06:12

    오늘 배가 훼손된만큼 욕먹을 준비하고 대기해라.
    모든 뉴스가 온통 포화를 날릴것이다.
    누구에게?
    그 결과는 뭐다?

    (qyVs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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