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들어보면 전 무섭든데요.
성격 나쁜 사회 부적응녀가 스토킹하는 하는 내용이던데요.
(여러 곡의 내용을 종합한 문장임)
어떤 곡의 가사가 이렇죠.
근데 그거 알아? 어제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과에(혹은 반에) 인기남이
전날 술김에 "나 너 좋아" 했고
이불킥할 일이라 다음날 학교에서 쌩까고 있는데
뒤에 앉아서 어제 일 상기하며 히히덕 거리고 있는 상황이 노래의 내용이죠.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가사 내용들 중 여러군데가 소름돋고 섬찟하더군요.
https://cohabe.com/sisa/1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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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을 비판하는걸 존중받고 싶으신 만큼 타인의 취향도 존중해주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혹시나 가가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된다고 생갇하시면 모르겠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 거지
강요는 아니잖아요?
입 닫고 살라고요?
쓰신글을 보면 너무 강하셔서요..
그런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 어떻게 된거 아냐? 이런 느낌..?
(볼빤간 노래 들어본적도 없는 1인입니다..;)
그냥 본인의 감정을 쓰신것뿐인데 이래라 저래라...걍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냥 이성을 좋아하는 여자소녀 정도로 보는게 맞을 듯 싶어요. 무엇보다 볼빨간사춘기의 사춘기란 뜻이 사춘기의 감성을 표현하고 싶어서라는 그룹명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대중음악보단 인디음악을 하다가 대박난 케이스라서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섬뜩한거죠? ㄷ
그런식이면 대중가요 어떻게 들으시나요?
동요 들으셔야..
요샌 아들 땜에 콩순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