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혼여갔을때였는데 이게 17만원ㅜ
기대가커서 그런지 실망도 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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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가서 먹었던 대게.jpg
2월에 혼여갔을때였는데 이게 17만원ㅜ
기대가커서 그런지 실망도 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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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7만원이요???
이건 강도 수준인데
대게 축제2주전인데도 부실하더군요ㅜ
"절대로 다시는 영덕에 오지 마세요"라고 소리치는 듯 하네요
묵호항 어시장에서 대게 파지(물론 작은놈)
10마리 5만원에 사서 찜비 1만원 주고 리조트에서 먹었는데.. ㅠㅠ
저건 너무 심하네요
저 크기가 17이면 저 가게는 역대급 호구 잡은 날이겠네요.
그런거같아요 혹시나다른테이블봤는데 똑같더군요
그냥 코스트코에 가서 스테이크용 고기 구입해서 집에서 실컷 구워먹고싶다.
갑각류 좋아해서 경주갔다가 일부러 들린건데ㅜ
사장 : 야 다들 퇴근해라
ㅠㅠ호갱인가요
이거야 원.........한놈만 걸려라도 아니구....ㄷㄷㄷㄷㄷㄷㄷ
대게 비싸서 살도 없는 홍게 마리당 5만원에 먹은적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