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9월 28일 서울 수복 이전만 해도
주요 점령지마다 점령하면 미국 성조기가 걸렸다고 함
조까 모양새도 그렇고 한국인 입장에서도 식민지 시절마냥 남의나라 국기 걸린게 빈정 상했는데
박정모 소대장이 이등병 훈련병으로 이뤄진 병사 3명을 대리고 원래 미군이 공격하기로 된 작전을 무시하고 서울 중앙청을 새벽에 기습해서 점령해서 태극기를 걸음
서울이란 상징적인 곳에 성조기가 아닌 태극기를 걸음으로써 북한이나 중국이 쌉소리 못 하게 함
미국도 좀 무안했는지 트루먼 대통령이 훈장 줬다고 하더라
더 중요한건 나중에 이분한테 훈장 드릴때
공을 이름없는 3명의 부하들에게 돌렸음
이들 없었으면 절대 못했을 일이라 하면서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할때 저 사람이 자기가 태극기 걸었던 국기게양대는 남겨 달라 했는데 다 부쉈댔나
와!
와!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할때 저 사람이 자기가 태극기 걸었던 국기게양대는 남겨 달라 했는데 다 부쉈댔나
더 중요한건 나중에 이분한테 훈장 드릴때
공을 이름없는 3명의 부하들에게 돌렸음
이들 없었으면 절대 못했을 일이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