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첫경선투표 현장투표로해야지 생각해서
어젯밤부터 긴장
빨리자야하는데 하면서 잠은자꾸안오고
빨리일어나야지 하느라 자꾸 새벽에 1시간간격깨고
결국 평소출근보다 2시간일찍일어나 투표소로 출발!!
동네이지만 처음가는 길이라 처음타보는 버스노선이고
초행길에 출근늦으면 안되니 너무일찍출발하는바람에
결국 투표마치고 1시간 일찍출근했어요 ㅜㅜ
덕분에 긴장된마음 커피한잔으로 달랬지만
하루종일 긴장되고 결과도 궁금하고
ㅜㅜㅜ1차에서 압승되었으면 결선없었으면 하네요
저같은 쫄보는 걱정많아서 큰일ㅜㅜ
오늘 다녀오신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앞으로 ars남으신 분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촛불을함께들었던 마음으로 함께했던 모든분들 염원대로 정권교체 적폐청산되길!!!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합시다!!!!!!
저랑 같은곳 다녀오셨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퇴근하고 갈겁니다!
저는 투푯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있습니다. 잠 못잘 정돈 아닌데 어느정도 긴장은 하나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늦잠까지 잤네요. 내심 큰 표차가 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ㅋㅋㅋ
강서에서 투표하시는 분들 많네요 ㅎ
저는 투표하는 꿈꿧어요....투표 하러 가야하는데...못가는 꿈을 꾸고 기분나빠서 아침일찍 눈뜨자 마자 세수하고 옷 대충 입고 투표하고 왔어요 ㅎㅎㅎ
저는 ars로 할 건데도 벌써 두근두근 떨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전 투표했는데 낮이라 그런지 여자들이 많았어요
게다가 아이친구 엄마들 만났는데 이번 대선엔
누구 찍나길래 당연히 군필자 찍어야지했어요
다들 고딩 아들이 한 두명씩 있는 집이라
아~ 그래하더라고요
저 투표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투표하러 오셔서 깜놀...
여기는 진짜 정치에 관심 없는 시골이거든요...
비록 다 젊은 분들이었지만
파리만 날릴 줄 알았던 제 생각이 짧았어요.ㅎ
왜 떨리지 않겠습니까. 이승만이냐 김구선생이냐 갈림길이 코앞인데........
진짜....무슨 대선같어...ㅜㅜ ㅎ 우리의 바램이 이루어 지기를요..
전 도장 찍고 다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잘못 찍진 않았나 다시 보고 그리고 접을때도 닿진 않을까 조심히 접고 ㅋㅋ
투표는 2초면 되지만 대권은 5년 그 미래는 몇십년이 바뀔지 모르니 조심 스럽게 했네요
저도 투표했습니다.나도 손에 도장 찍을걸 ㅎ 먼곳이면 어쩌나 했는데 자주가는 병원 뒷편에 있더군요 ㅎㅎ 제가 가니 한분이 오셨다가 제대로 접수가 안된건지 도로 가시고 제가 나오니 다른 한분이 들어가시는거 같더라구요 막 사람이 많고 그러진 않았어요.저도 결선까지 가지말고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어요. 부디 좋은결과를 기대합니다.
ㅎㅎ 다른장소 비슷한 경험
권리당원인데 오늘 투표 못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