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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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이미 멋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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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자금을 회수 할 수 있는 답이 존재하긴 할까?
대처방안: 내가 요즘 허한거 같아서 보약좀 지어먹으려고 모은거야?
솔직하게 말해도 돌아오지 못할 돈이여 ㅠㅠ
세미 양아치랰ㅋㅋㅋㅋ
표정 진짜 토라졌엌ㅋㅋㅋㅋ
조금 더 모아 당신 좋은 가방사주려고 했어 라고 하고 야금야금 쓰면서 아직 덜 모았다고 계속 핑계대는건 어때요?
열심히 생각해봤어요.
찍어줘.
한걸까?
나는
사진찍고나서의 침묵이 있던데
남편 : 자기를 위해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돈인데 들켜버렸네 이왕 들킨거 같이 옷이나 사러 갈까? ( 한파츠라도 뽑기위해...! )
이미 얼굴에...전투 패배의 흔적이 보이는것 같은데
주인님 키우는 집사의 영광의 상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