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일하면서 알고 지내는 유부녀 ㅊㅈ가 있는데 오늘 만나서는 상담할 거 있다더니
뜬금없이 제가 아는 다른 남자(총각)를 좋아한다면서 어떡하냐고 고민을 털어놓더군요.
뭐 제가 이런 고민 잘 들어줄거 같아서 얘기했다나
걍 알고 싶지도 않고 알고 있으면 엄청 찝찝한 내용인데...
자기 속편하자고 걍 배설을 해버렸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둘 다 앞으로 일하면서 계속 봐야하는 사이인데 ㄷㄷㄷㄷ
걍 말 할 땐 고개만 끄덕이면서 그러냐 하고 들어줬는데...
이게 시간이 점점 지나니 화가나네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51442
아는 유부녀 ㅊㅈ가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아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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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쥬~!?
모르죠 ㄷㄷㄷㄷ
따끔하게 충고를 하셨어야 ㄷㄷㄷ
다음에 또 얘기하면 그럴려구요 ㄷㄷㄷ
뭔 사고라도 터지면 같이 공범 되자는 것이죠..
뭐 공범까지는 모르겠고 걍 이야기 들은거 자체가 기분이 나쁘네요 ㄷㄷㄷ
미친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람 좋아하는 마음이야 다 생기는건데 실행에 옮기지 않는게 지성인이라고 해주시죠
예쁜 아줌마면 그리 생각할텐데....
회사에 아줌마들 얘기하는거 보면 남자들이 여자 얘기하는 수준을 훨씬 상회합니다.
그쵸 ㄷㄷㄷㄷㄷ 여자들도 장난 아니죠 ㄷㄷㄷ
좋아해도 차 한잔 마시는것으로 끝날수도 있어요.
유부녀가 연예인 좋아하는것과 비슷한 경우도 있으니 두고 보시죠.
그러면 좋겠네요 ㄷㄷㄷ
인생 좆되는거 한순간이죵 ㄷ ㄷ
ㄷㄷㄷㄷㄷㄷㄷ
그냥..나 저 남자 좋아하니...가서 이야기해주라...반응보게
이런거 같은데....
그런거 같기도해서 더 화나네요 ㄷㄷㄷㄷㄷㄷ
유부녀 처자는 말이 안되는...ㅋ 처자란 뜻이 처녀란 소리니까요~
ㄷㄷㄷㄷㄷㄷㄷ 팩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