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혼자 있었던 첫째가 너무 외로워 보여서 둘째를 들였는데,,,
첫 날에는 서로 경계하는 듯 하더니
이튿날 부터 첫째가 둘째에게 폭풍 그루밍을 ㄷㄷㄷㄷㄷㄷㄷ
이거 좋은 거 맞죠? 일단 호감의 표현이라고 봐도 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위에 두번째 영상 보면 둘째가 바둥바둥 거리니까 도망 못 가게 솜방망이로 딱 잡고 폭풍 핥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ㅠㅠㅠ 착하디 착한 순딩이 우리 첫째 가비 ㅠㅠㅠ
첫째가 착하네여
우리애는 주먹만한애를 후두려패고 그랬는데..
복받으신 거에요~저러기가 쉽지않다네요~아궁 이뻐라ㅜㅜ
인형같네요
핰핰 ♡.♡
진짜 착한 거에요.
제 아는 분 댁에서는 어린 고양이 데려왔는데 큰애가 목을 물어 죽였다더라구요.
합사가 쉬운 게 아닌가봐요.
맞을거에요.
그루밍해주는게 자기보다 서열이 밑이라고 하는거예요
저희집은 열흘 차이거든요 함께한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서로 그루밍해준다고 싸워요 ㅋㅋ 쟤는 아깽이라 육아를 하는걸수도 있겠어요 복 받으셨어요
하아 ㅠㅠ 부러워요 ㅠㅠ
저희집 고양이들은 ... 성묘 합사했는데... 매일 매일 긴장의 순간이예요...
서로 멀찍이 있고 하루에 한번은 살벌하게 싸우고...ㅠ
우리집 고양이들도 서로 그루밍 해주는 날이 올까요 ㅠㅠ
'이리와 좀 씻자냥!!'
신고식??ㅋㅋㅋㅋ 귀여워요~
자기 아기라고 생각하고 해주는거같아여 ㅠㅠㅠ 똥꽁두 열시미 해주자나여 으궁 이뽀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앙 너무 이뽀룡 부럽부럽!!!
저희애들은 합사한지 3년됐는데 아직도 싸워요 ㄷ ㄷ ㄷ. 둘이 성격이 너무 반대예요 ㅠㅠ 정말 부럽네여..
셋째 생각도 있는데 아직 둘이 싸워서 보류중이에여
합사가 쉬운게 아닌데 복 받으셧어용 복댕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