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임신과 출산 이후 1년이 넘도록 제습함에 오두막/사무엘/만투 고히 모셔뒀었는데,
어제 아이를 씻기면서 몇 컷 찍은 사진이 다시 저의 취미 열정을 불태웠네요.
애도 이제 걷겠다, 날씨도 점점 풀리겠다 가족 사진이나 실컷 찍으러 다닐까 하는데요.
오막포도 나왔고, 사무엘2도 나와서 그런지 장비 업글 욕심이 좀 납니다.
추가 예산 2~300정도 있으면 장비 구성을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5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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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예산 모두 몰빵하여 오막포 가시면 5년은 등따시게 사진생활 가능하실듯!
캬...오막포 좋긴 한가보네요.
오두막 파시고 300 추가로 오막포 가시면 되겠네요. 고민 끝~!
오막포 매물 좀 봐야겠네요.
망원렌즈의 영입은 아이가 몇살쯤일 때 하면 좋은가요?
지금 4살 딸 찍어주고있는데요 엄마가 옆에서 케어해주면 백통마운트. 아니면 표준랜즈 쓰고있슴다.
엄마의 케어가 많이 필요한가 보군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dslr장비는 무거워서 휴대하기가 힘들어 질것같으네요. 전 오이+오막삼 들고 다니며 간간히 찍긴한데 이것두 같이 놀아주려면(놀이터 등)휴대가 어렵더군요.
가볍게는 아이폰7 플러스로 찍고 있긴한데 역시나 결과물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