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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카스테라 논란은 식용유가 아닙니다. 有
카스테라가 아닌 케익시트라고 봐야하는 걸
(쉬폰케익에도 마찬가지로 식용유 들어갑니다.)
무지한 소비자들에게 카스테라라고 속여 판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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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컵케익 만드는 식의 레시피로 ..카스테라를 만든거죠
제빵에서 보면 카스테라가 아니라니깐요.
먹거리 X파일에서
식용유, 액상계란 쓴다고 깐건데 뭔소리 하세요
사실상 케익시트입니다.
거기서 이러이러해서 이건 카스테라가 아닙니다. 케익시트입니다. 이랬나요?
마치 못먹을 쓰레기 음식처럼 매도했지
시중에 대왕카스테라가 식용유을 그렇게 넣어서 만든다는건 몰랐습니다.
제조과정을 방송을 통해 알게되었고
이를 제빵 지식이 있는 사람은 카스테라가 아니라는걸 알게된거죠.
근데 카스테라가 뭔지 정확하게 아는 소비자가 많은가요?
그냥 쉬운 명칭으로 보면 안되는 건지..
아니라고 밝혀지니까 딴 걸로 돌리는 것 같은
전형적인 물타기죠
싸구려 빵을 고급 빵인양 포장해서 팔았다는게 문제가 되죠.
그러게요 출동한듯....
계속 딴 소리를 하시면..;
싸구려/고급 이건 기준도 없는 개념인데
싸구려 = 단가가 싼 제품
고급 = 단가가 싸지 않은 제품
시장 좌판대에 '고급 여성속옷 장당 500원'이라고 써놓고 팔면
범죄라도 됩니까.
그 크기에 그 가격이면 누구나 저렴한 빵이라고 인식하고 먹습니다.
싸구려 빵을 고급 빵인양 포장해서 팔았다는게 문제라고요.
'고급빵을 이렇게 저렴하게 파네?' 그래서 사먹은 소비자들 꽤 될겁니다.
카스테라가 고급빵.... 인가요???
카스테라가 고급빵.... 인가요??? (2)
(언제부터 카스테라가 고급빵이지...ㅡ.ㅡ)
그냥 달달하고 폭신폭신한걸 그냥 카스테라라고 다들 부르죠 ㄷㄷㄷㄷ
그게 무지해서 그런겁니다.
쉬폰케익도 달달하고 폭신폭신한건 마찬가지입니다.
무지,무식이랄꺼 까지야 ㄷㄷㄷㄷㄷㄷ
보통 사진처럼 생긴걸 카스테라라고 하는데
너무함 ㄷㄷㄷㄷㄷㄷ
생긴게 같다고 같은 식품이라 생각하는건 엄청 단순한거죠.
일부 중국집에서 오징어 단가가 비싸니까 코볼트 오징어를 사용하죠.
홍합이 비싸니까 폐타이어에서 키운 지중해 담치를 사용하죠.
사람들은 모르고 먹고있지요. 그런데도 우리는 이걸 짬뽕이라 생각하죠.
세상 모든 홍합음식 파는 집들은 다 그럼 사기치고 있는거겠네요?
99.9999%는 다 홍합 아니고 담치 쓰고 있으니까요?
네. 홍합이라고 표기하면 사기가 됩니다.
그럼 홍합짬뽕이라고 써있는 중국집들 다 때려잡고 문닫게 만들어야겠네요
대만에서 현지화된 카스텔라입니다..우리나라의 짜장면처럼요..
"피자헛에서 파는 피자는 피자가 아니다." 라고 말한 제 이태리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국내 피자는 미국식이죠. 거기다가 한국 현지화까지 더해졌고요.
그걸 보고 굳이 피자가 아니다 라고 하는건 괜한 부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제빵 잘아시면요 카스테라에 버터가 들어가야해요.
그런데 식감때문에 식용유 사용도 가능해요. 그냥 방송이 업체 때려잡은 거예요.
원래는 안들어갑니다 변형된 나가사키식이 버터랑 우유 들어가고 저가 버젼이 전지분유랑 식용유죠
그냥 맛없음
나가사키 카스테라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이마트 카스테라보다도 맛없음
x파일 논란 되기도 전에 계란 비린내인지 식용유 냄새인지 진동해서 우웩 하고 우리가족 아무도 안먹네요
그래도 고발프로 핵심은 식용유 과용 같던데요?
저는 그 고발프로 이해 안 가요.
요리프로, 채널에서 서양 제과, 제빵 프로 보면
버터, 설탕 들이 붓는데요.
건강 생각하면 카스테라건 케익이건 뭐건 다 금지시키던지 안 먹어야죠.
빵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닙니다.
그래서 말인데...
식용유 가지고 뭐라할 건 아니란 거죠.
제목 보세요.
'그래도 고발프로 핵심은 식용유 과용 같던데요?'
그래서 아니라고 위에서 이미...
건강에 나빠서 문제가 된다고 쓴적 없습니다.
그러니 웃기다는겁니다.
못쓰게 되어있는게 아닌데 집에서 식용유 잘만 쓰면서 카스테라에 식용유 썼다고 무슨 폐유를 집어넣은양 기겁을 하다니...
카스테라에 식용유를 넣는 레시피도 있더만요 ㄷㄷㄷ
고가재료 저가재료 재료의 코스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그르다 하진 않겠습니다만...
식용유 쳐넣고 5~6만원을 받은것도 아니고 조각에 5천원받았는데 그것도 못마땅하면 어쩌라는건지 ㄷㄷㄷ
싸구려 빵을 고급 빵인양 포장해서 팔았다는게 문제가 된다고
위에서 2번이나 댓글 달았습니다.
누가 뭐래요? 허 참...
그렇게 그 프로를 해석한 님의 글이 틀렸다는 게 제 댓글의 취지잖아요.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요.
"시중에 대왕카스테라가 식용유을 그렇게 넣어서 만든다는건 몰랐습니다.
제조과정을 방송을 통해 알게되었고
이를 제빵 지식이 있는 사람은 카스테라가 아니라는걸 알게된거죠."
위에 댓글 이리 달았습니다.
같은 걸 봐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5천원짜리가 고급빵인양 포장해서 팔았나요?
아파트 앞 시장에서 파는 같은 크기의 술빵도 5천원인데요...
어렸을때부터 술빵 좋아해서 자주사먹어서 가격 잘 압니다.
위생에 기본도 안된 업체 조져야하고
식용유 안썼다고 하고 쓴 구라업체 조져야하는건 맞는데
동종의 모든 업체가 다 쓰레기인것처럼 방송하고 책임안지는 행태가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제 지인이나 가족중에 저 빵 파는분 없습니다.
다만 저런식의 방송을 계속하다간 언젠간 나나 내가족 혹은 내 지인들이 선의의 피해자가 될수도 있겠다 싶은 우려는 크네요.
'고급빵을 이렇게 저렴하게 파네?' 그래서 사먹은 소비자들 꽤 될겁니다.
분명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왜 문제가 되는지
그런 님의 해석은 일리있는 것이지만...
그 프로로 인해 촉발된 논란의 핵심과는 상관 없잖아요.
이번 소동의 핵심은 식용유 논란이에요. 생뚱맞기는.
님제목 보세요.'대왕 카스테라 논란은 식용유가 아닙니다.'
뭘 아는만큼 보이느니 잘난체를 하세요?
남들이 뭣때문인 난리인지는 관심도 공감도 안 하면서..
살면살수록 세상엔 또라이가많다는걸 느낌
별 희한한또라이가 다있음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
'카스테라'와 '케익시트'가 어떻게 다른지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계속 몰라서 무지하다. 다른거다 라고만 하시네요.
일반인들은 폭신폭신하고 부들부들하고 위에가 갈색이고 안에가 노르스름한 빵을 카스테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냥 보면 별 논리도 설득력도 없이
"나 제빵 좀 배운놈인데 이건 [카스테라]라고 부르는거 아니다 모질이들아"라고 무한반복중이시네
남들은 다 싸구려 재료라고 해서 판매량 떨어지고 문제가 생긴걸
혼자서 다른상품을 판거라고 이야기해봤자. 그게 주 논란이 아닐텐ㄷ요?
아는거 자랑하고 싶으신건지?
아~~보고 있자니 답답하네
제빵에 대해 조금 아는 지식때문에 의식의 흐름이 편협하게 흐르네요
카스테라나 케익시트나 기본 방법 똑같습니다
달걀머랭쳐서 밀가루 설탕으로만 만들죠
나가사키식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려고 우유와 버터를 넣고 저렴하게 뽑다보니 식용유와 전지분유로 또 변형된거죠
1. 문제제기의 의미는 이해하겠음.
2. 그러나 현 논점에서는 핀트가 약간 벗어난 것으로 여겨짐.
카스테라냐 아니냐...저가를 고가로 파느냐...의 문제제기도 당연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의 해당 브랜드의 논란은...그게 아니죠.
기존의 악습을 되풀이한 이X돈 측의 문제냐 아니냐가 먼저이고...
님께서 제기한 문제는 그 다음에 나와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위에 댓글 다시는 뉘앙스로 봐서는...2차적인 문제가 이닌...우선 해소해야될 문제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지금 시점에서는...
이X돈측의 물타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2차적인 문제지만...이러 이러한 문제도 있다."..라셨으면...새로운 시각의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현 논란의 핵심을 벗어난 주장이신 것이라고 봅니다.
아침부터 ㅈㄹ 옆차기하고 있네요..
카스텔라의 정의가 뭐길래 무지하다고 하시는 건지?
애초에 구별이 애매한 것들인데요. 누가 이건 카스텔라다 이건 케잌시트다 정해놓은게 있나요?
전문가들도 말이 다 다른데...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아, 잘나셨네요!
해 줍시다.
그래서 뭐가 불만들??
진별 시덥잖은 인간을 다보네... 봐요 보통 사람들은 케익안에 시트를 카스테라라고 생각하지 뭐라고 생각합니까 그럼 슈퍼에서 판매하는 봉지 빵들도 카스테라 라고 판매하는게 그건 뭐라고 하실건지? 그 빵들도 유화제 잔뜩 넣어서 만드는 빵인데요? 엉?
1차적으로 이미 합리적인 가격이었다면 소비지가 외면했을까요? 이미 웠으니 잽을날려도 카운터가된건 아닌지...저역시 내용보단 뭐든 욕먹겠구나 싶긴했어요
미웠으니
1.초기논란
원조격인 대만 카스테라와 다른 성분 사용 (식용류 및 유화제)
->빼액! 카스테라 만드는데 식용류도 쓰거든? 식감좋게할라고! 업체 마녀사냥이다!!
2.추가논란
식용류 쓰는건 카스테라라고 할 수도 없는건데?
-> 빼액! 용어가 뭐가 중요함?
3.정리하면 팩트는 이렇다
원조 대만 카스테라와는 전혀 다른 제조방식에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걸 식자제의 차이점으로 방송에서 깜. 이게 숲인건데
-물론 원조를 안먹어봤으니 그럴수야 있다지만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화학첨가물을 쓰지 않고 밀가루,우유,계란'만'을 쓴 건강한 먹거리입니다. <-- 이게 문제 아닌가요?
마치 유기농 배추라고 팔았는데 알고보니 농약쓴 배추였고 뭐라고 하니까 채소에 농약치는건 당연한것 뭐가 문제? 니들 밥상에 있는거 다 농약으로 키운 채소야~ 이러고있는 상황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