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을 지켜보고 있던 이유가 문재인이 올곧음!? 지금까지의 수 많은 공격에도 버텨온 저력..
하지만, 적폐청산에 뜨뜨미지근 할 것 같은 느낌(개인적으로 적폐청산이 후보선택의 0순위).
그러나 이재명은 적폐청산은 확실히 할 거 같기 때문에 같이 지켜보고 있었어요.
안희정은 연정 운운한 순간 아웃..
그런데, 같은 당에서 안희정, 이재명 네거티브가 너무 심하네요.
그 자리에 있으면 다 알만한 내용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사과니 뭐니..
같은 당이면 정책가지고 서로 싸울 줄 알았는데..국민을 어찌 보고 저러는지..
그래서 저는 네거티브 없는 문재인이 호감이 가네요.
적폐청산을 과격하게 했으면 좋겠지만, 반드시 한다고 했으니, 기대해 봅니다.
너희 둘은 너무했다..
바로 그 지점에 적폐청산의 적임자가 누구인가에대한 히ㅣ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대표님이 누누히 강조하셧어요. 적폐청산 없는 통합은 없다고~
현명한 결정 하실거라 믿습니다 ^^
입으로 적폐청산 외치면서
다른 입으론 구라질만
하는데
된다고 한들 약속 지키겠어요.
딱 독재자 스탈이라 봄
저는 적폐청산도 문재인이 훨씬 잡음없이 공정할것이라고 봅니다.
원칙주의자.
정해진 규정에 따라 어긋나면 죄다 아웃입니다. 협잡꾼들이 뭔짓을 할 방법이 없습니다.
당 개혁 과정에서도 보여줬듯이 원칙대로 밀어붙일 수 있는 올곧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그냥 겉보기에는 적폐청산 잘할 것 같지만 과거부터 편법 꼼수부린 부분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성격이 극단적이라서 사회갈등 및 트럼프등 외교 갈등도 야기시킬 듯함.
경선동안 잡스럽게 네거티브 하고 자기가 한걸 크게 홍보하는 스타일이라서 큰성과를 이루지 못할 듯
이시장은 지금껏 행보보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청산할듯요.
강한자한테 약하거든요.
권력좋아하구요.
문재인씨가 하겠다는 적폐청산은 청산 대상들만 징징거릴 뿐 전혀 물 샐틈 없이 원칙대로 진행될 겁니다. 시간은 좀 걸릴지 몰라도 확실할 겁니다.
이재명의 적폐청산에 믿음이 가지 않는 이유는 이 사람 주변 사람이 그만한 능력이 있지도 않는 것 같은데 당사자 마저 행동이나 능력보다 말이 우선될 것 같다는 거죠. 그래서 시끄럽게 떠들기만 하고 실속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조 대 엄백호 정도랄까.
저는 반대인데요.
짖는개는 무섭지 않다고 했습니다.
내가 다 해버리겠어 라고 외치는 걸보고 아 저사람은 아니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문재인을 보면 칼집에든 칼을 보는거 같아요.
뽑지않았을땐 갑갑하지만 뽑혀나오면 과거부터 늘어져온 잔재들을 단호하게 잘라낼거 같더라고요.
아마 잘못된 것들에 대한 가슴속의 분노도 우리같은 일반 사람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불타고 있겠죠.
그 분노를 자신의 신념과 살아온 정의에 따라 풀어낼수 있을 능력과 결단을 지닌 사람이라고 봅니다.
안희정의 대연정론은 본인이 던진 주제에 대해 본인도 답을 못하고 있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항상 시작하는 얘기가
'새누리당도 개혁에 동의한다면, 연정을 하자!' 라고 하는데, 방점은 뒤로 찍히는 게 아니라, '동의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거다.
새누리가 미쳤다고 동의하겠냐?
애초에 맞지도 않는 전제조건을 던져놓고 '~라면'식으로 풀어나가는 건, 예전 조중동식 마타도어와 동일하고
'그러니까 내가 할 거에요!'는 박근혜식 표현과 동일하다
그래서, 대연정론이라는 건 '민주당의 무장해제'와 동일한 표현일 뿐이다
이래서 차라리 이재명보다도 더 위험한 놈이라고 하는 것이다.
적폐 청산을 외치며 스스로 적폐가 되어가는 안과 이를 보면서 안타까움만 커져갑니다.
적폐청산 과격하게 할필요 없습니다
원칙대로만 하는게 반감도 적고 확실하죠
제목 얼핏보고 문선명 봤다고 한 줄 알고 들어왔네
프링프링님 수성하는 위치와 도전하는 위치는 다른 겁니다. 그걸 간과하시는 것 같네요,,,문재인 전대표는 성품상 2위, 3위였으면 당내 경선에 나오지도 않으셨겠죠,,,
미친 칼춤을 출것인가
정확한 지점을 도려 낼것인가
누굴 선택할것인가
주위에도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전 누가뭐래도 가장 강한게 문후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이재명이 말을 시원하게 한다고 적폐청산 잘할거라 하시는 분들..
지금껏 해온걸 보면 됩니다 하나하나 준비를 다 해오면서 오셨어요 그냥 시간만 보낸게 아닙니다
경찰 검찰 국정원등 쟁쟁한 인사 영입하고 줄댄곳없어 봐줄 사람도 없고 오죽하면 같은 정치인들조차 싫어하겠습니까
공천권장사 다 막아서 직업정치인들 똥줄타게 만들고 여기저기서 문재인문재인 뭐만하면 문재인 언론도 똘똘뭉쳐 문재인욕하고..
이게 다 무서워서 그런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더 주의깊게 봐주세요
진정 무서운자는 행동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흔히들 이미지 아닌 정책으로 보자고하고 적폐청산을 잘할사람은 이재명이라고 하지만 아무런 근거가 없죠..
그또한 이미지일뿐..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문재인 아들'
이라는 키워드가 며칠간 계속 보이네요
손가혁(일베버러지)들 짓인가?
두 안가의 추종자들 짓인가?
닭사모의 짓인가?
개독십알단과 개정원의 짓인가?
어딜까요?
가짜뉴스 뿌리는 쓰레기들
기득권세력이 물고 뜯는게 문재인뿐인 시점에서
그들이 누구를 제일 두려워하는지는 확고해졌죠.
행정적 적폐는 대통령의 의지와 노력으로 어느정도 개선은 가능할지 모르나 정치와 사회의 적폐는 대통령 혼자만의 의지로 되는게 아닙니다. 국민이 바뀌어야 적폐가 사라지는거에요.. 이재명의 호언장담은 다른말로 독재를 하겠다는 주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큰 기대를 바라지 마시고 나부터 주위부터 바뀌어야 개혁이 된다는 사실을 적시해야 합니다. 가당치 않은 큰 기대에 못미쳐 쉽게 실망하고 지지를 거두어 버리면 아무리 좋은 대통령감이라도 또다른 노무현이 되어버릴뿐입니다.
대통령 한명, 임기1회로 완전하고 완벽한 개혁은 꿈같은 일입니다.
정책의 방향, 국민을 향한 마음, 민주주의 지향, 원칙과 투명성 등을 비교하고 국민들 스스로 바른 정치인들에게 꾸준한 지지와 표를 주면 언젠가 바라던 개혁에 가까운 나라가 되어있을겁니다.
문재인은 사람이 선한거지 전혀 뜨뜨미지근하지 않아요.
지켜보면 볼수록 무서운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지독한 원칙주의자이기 때문에 네거티브도 안하고 버티는 거고
권력이 주워진다면 지독스럽게 원칙을 고수하며 적폐를 청산해갈겁니다.
불통의 아이콘이 박근혜라면 원칙의 아이콘은 문재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