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토론 본 사람은 다 알고있습니다.
토론 초반 최성후보께서 , "5공당시는 티비만 틀면 땡전뉴스라고 해서 전두환 장군이 등장했다."라고 언급했으며 이는 , 광주출신 최성후보가 전두환을 비꼬는 의미였음을 누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장면식으로 한 컷 사진을 설명하는 코너에서, 문재인후보가 특전사 시절 표창받은 이력을 설명하며, "당시 전두환...아까 말씀하신 전두환 장군(최성 후보의 언급을 중언), 그러니까 몇 년 후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된 전두환...(후략)" 으로부터 받은 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초등학생정도의 이해력만 갖춘 사람이라면, 문재인후보가 ,자신이 안보불안도 확실히 잡아낼 후보임을 어필하기위해 ,1., 2.로 설정하는 역사관에 방점을 찍은 발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오히려 오늘 해프닝은 안희정도지사와 뒤늦게 눈치도 없이 합세한 이재명시장에게 최대의 역풍이 될 것임을 명심하십시요.
저도 오늘은 화가 많이 나네요
여기저기서 단체로 너무들 하네요
자야되는데ㅠㅠ
저거덕분에 알앗습니다. 안희정 이재명은 조경태 같은 부류란걸. 내가 투표를 포기하면 포기햇지 이 두사람한테 표 줄일은 없을겁니다
깜이 아니라는 실천적 증명
지금 저는 열 좀 식히는 중인데....잘 안식네요 ㅡ,ㅡ;;;
내가 문재인이였으면 인간혐오 수백번은 걸리고 우울증걸렸을듯
정신 나간 인간들..
역풍을 지네들이 일으키면서 ..
왜.. 사진속의 문재인 병사는 짝다리 짚냐고 한번 지적해 보지.!?
아.. 재대로 군생활 경험이 없어서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호남경선 1주일남아서 별 마타도어 다 나올거예요. 호남홀대론 초기에 미온적으로 대처해서 지금까지 고생이라 아마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나봅니다
이재명까지 가세했다면서요
누가 역풍쳐맞나 두고보자 후회하게 될꺼다
제발 상식적으로 사람답게 갑시다...상식을 바로 세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상식을 무너뜨리는 경선을 하고 있으니...보수와 국민당은 기승전 문재인으로 문댚이 방패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방패 뒤쪽에서 공격하면 사람이 살겠소? 그런데도 양쪽을 방패 하나로 막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제가 보기엔 언론들 상대로 낚시질 한것 같은데요.
문재인후보가 자기PR을 위해서라면
상받은 특전사만 언급하면 될것을
굳이 전두환을 언급한 이유는 어그로 끌어서
자신이 상받은 특전사라는것을 언론이 나서서
광고하게 만드는 목적이 아니었을까요?
온 언론에서 공격하기 위해 특전사라는것을 언급하게 될테니까요.
반란군 우두머리 이야기 앞에 12.12반란군을 막다가 총맞은 참군인의 표상 정병주 사령관한테서 폭파 최우수상 받은 이야기 너무 뭍혀서 아쉬움ㅋ
신기하게도 참군인과 반란군 우두머리 둘 다한테 상을 받음ㅎㅎ <-- 이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 안희정 두 분이 요즘 저를 굉장히 열받게 만드는군요. 정도를 넘어선 네거티브입니다.
문재인는 5.18실상을 pk에 알리며 5.18유공자 자격을 받게 되지만 양보를 함
pk지역의 한 사람으로써 안희정의 발언에 모욕감을 느끼며 차차기도 안희정 안찍을껍니다
정신 나간 놈들.
세월호를 끌어들이질 않나 박근혜에 빗대질 않나 하다하다 이제 '전두환'한테 받은 걸 자랑했다고 왜곡까지..
니놈들은 이번이고 다음이고 안찍으면 안찍었지 니들 이름 옆에 내손으로 도장찍어주나 봐라.
문캠프에 고차원적 네거티브에 안지사.이시장이 걸려들었네요...
안지사 이시장 군미필자들 안보관보다 군필자인 내가 더 낫다는 걸 어필한 것을.... 군대훈장의 의미도 모르는 군미필자들인 두 후보가 덮석 물어 버려서 자신들에 열세인 군미필자들에 문제점을 적날하게 보여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문캠프에 저런 고차원적인 전략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작년 4.13총선에서 인재영입할때부터 활약한 분인 것 같은데 정말 궁금합니
민주당 당원으로서 개탄스러워 잠못이룬다. 내가 이 꼬라지 볼려고 당원 되었나 자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