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 겨울에 부츠만 신어서 몰랐는데 어느새 맞는 운동화가 없다길래 이거 사주려고 가격 물어보고 와이프한테 등짝 스메싱 당했네요... 그런데 이건 진짜 너무 비싼듯;;12만8천원은 얼마 신지도 못할 애 신발값으론 납득불가;
비싼게 좋은 거다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는 사회라서 요즘 아이들 제품 엄청 비싸게 팔아도 잘 팔린다고 하더라고요.
아이한테는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제대로 노리네요.
결국 재료값이 아닌 디자인&브랜드값이란 거지요^^
단순 디자인 브랜드값으로 치부하기엔,
아이들 신발도 인건비, 물류비는 똑같이 들어가요.
작아서 수작업할 부분도 많고..
애들 옷값도 메이커는 어른 옷 뺨 후려쳐요.....ㄷㄷㄷㄷㄷㄷ
아 이건 사주고 싶네요 너무 이쁜데 ㅜㅜ
스타일 좋네요 ㄷㄷㄷㄷㄷ
얼마전 아울렛에서 봤는데 이쁘더군요~ 살려고하니 사이즈가 없음 ㅋㅋ
와....이쁜데 가격은 똑같군요...
이쁘긴 이쁘네요
아들과 커플로 신으면... ^^
애들 용품들이 심하게 비싸죠. 영국은 애들 용품들이 대부분 면세라 저렴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란 부모 심리를 이용해서 한몫챙겨보려는 기업들이 많아서-_-;;신발은 진짜 이쁘네요.
좋아보이는데요 ㄷㄷㄷㄷㄷㄷ
유아용 된장포스가 있었네요.
신발은 진짜 이쁘네요
마노아 같은데 이신발은 원래비싸요 ㄷㄷ
어른껀 18넘어요
된장포스 작으니까 진짜 이쁘네요
애들발 금방커서 대충 중가브랜드 사서 신깁니다.
그래서 일년에 두번 정도 파주 아울렛 가네요
이월 상품이라도 좀더 편하고 튼튼한거 사주려고 좀 싸게 구매하긴 하쥬
덕분에 제것두 하나 얻어 신는디
웃긴건 특가로 때려서 구매하는 제 신발 보다 애덜 신발이 좀더 비싸더란 ㅋ
아이들 된장포스 귀엽 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