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짜고 매운음식 위주로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저희 부부만 그런 것인지 아님
다른 부부들도 된장찌개, 라면, 닭도리탕, 매운닭발, 매운족발 이런걸 거의 매일 먹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식단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꼭 부부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도 몸을 생각해서 맵고 짠 음식을 고의적으로라도 피하는 편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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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그래요!
네 ㅜㅜㅜ 관리를 해야겠군요
아주 싱겁게 먹고 있습니다...야채도 많이 먹고...
처음에는 힘들었지만...지금은 매운닭발등은 못 먹겠더군요..
네 지금이라도 관리를 해야겠네요
매일드시면 문제있는거 맞죠
거의 매일 먹어요 술도;; ㅠ 흐앙 ㅠ
두분다 과체중 이실듯
과체중 아니에요... 그냥 정상 체중;;
어릴때는 맵고 짠 음식이 맛있었는데
결혼하고 싱겁게 음식을 해주는데 처음에는 적응안되었는데.지금은 오히려 매운음식이 힘드네요
넵 !!!!! 도전해봐야겠네요 ㄷㄷ
절대적으로 피합니다.
삼계탕도 그냥 닭이랑 추가 재료만 넣어 먹고, 소금 절대로 안 칩니다.
냉면 먹을 때도 아무것도 첨가 안 하고
설렁탕 먹을 때도 아무것도 안 치고 먹습니다.
라면 끓일 때는 스프 한 1/4정도만 넣어서 먹네요....
엄청 맛없지 않나요 ?; ;
맛이 없다기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을 뿐이지
각자 음식의 맛이 있으니 그냥 그 맛으로 먹네요;
이젠 자극적인 음식 입에 들어가면, 건강에 안 좋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올 정도네요;;
아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
김치도 안먹습니다. -_-;;
그럼 뭐 드시고 사시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찾아보면 안맵고 안짜고...먹을거는 많아유...
추천좀 ;;;;;;;;;
간단하게 샐러드라도 해드세요. 발사믹 식초 뿌려서....
고춧가루도 안드시나요 ?
거의 안먹죠.
그렇군요 대단하세요 ㅠㅠ
싱겁게 먹는게 처음엔 밍밍하고 별로 인데...
나중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 배달음식이나 식당음식 먹어보면
얼마나 짜고 매운지 아시게 될겁니다.
간장, 고추장, 소금을 아예 사용하지 않으면 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