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남깁니다.
https://cohabe.com/sisa/144986
스압)한국 성평등지수 117위에 대해서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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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유리천장도 존재하고 유리벙커도 존재하는듯...
여성징집의무의 주요 맹점중 하나는 여성인권수준이 남성수준으로 올라왔는가임..이러한 자료는 매우 가치가높음..감사합니다.
이거 들고 온 사람도 있었는데 ㅋ
유리천장 이야기만 죽어라 하지 자기들이 목숨의 위협이 없는 직종에 다들 종사하고
여자로 받는 혜택들을 누리는 유리바닥을 딛고 서있는것은 인지를 못함...
그 투명한 유리바닥 아래에 훤히 남자들이 3d직종에서 뼈빠지게 일하고 가장으로서 여자들 먹여살리고 있는거는 보지도 않으려 함.
사람들 인식이란게 내가 넥타이 매고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인지 아저씨인지
그사람들에 대한 인식 자체란게 없는것임.....내 옆에 앉은 동료나 보고 그 안에서나 생각을 하지
배달부가 누구인지, 청소부가 누구인지, 이삿짐이 누구인지, 검침원이 누구인지..운전기사가..이런거는 아무 눈에도 안보이는거지.
마치 사람이 아닌거처럼.....다 사람인데...당연히 아무 생각 없지 생각 할 필요도 없고
노오오오력이라는 말 갠적으로 싫어하는데 진심 유리천장 타령하는 것들은 남자들 2년 군대가있을동안 뭐했냐?
문제는 이런 자세한 설명없이 '피해자'를 강조하고 싶을때
여성계에서 순위를 가지고 늘상 악용한다는거고
거기에 덩달아 여성들이 휩쓸린다는거죠.
이런 자료가 올라와도 어차피 또 누군가는 성평등지수가 어쩌네 하고 들고온다는거 ....입맛대로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는 사람들은 항상 있더라구요
이런거 볼때마다 궁금한게 왜 성'평등'지수이면서 여성이 남성보다 수치가 높아야 1위임????
상식적으로 둘이 같아야 1위여야 하는거 아님???
어직도이거믿는 사람이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권신장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몸 고생하는 직장에도 도전하지 않는 여성들 보면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고 자기들이 기피한 몸고생 하는 직장들 특히 군인은 그렇게 무시하죠. 비단 군인 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도 무시해요.
저는 그 무시의 뿌리를 어디일까 생각하다가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어요.
황족 왕족 귀족 노예 백정 등의 사회계급이 있던 시대에 대부분 힘쓰고 몸고생 하는 일은 사회계급이 낮은 사람들이 했어요. 즉 그런 사고의 뿌리는 여기서부터 비롯됬다 생각이 들어요. 다시 말해, 군인을 비롯한 몸쓰고 힘든 직장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자기보다 낮은 신분에 있고, 그런 업을 남성들에게 시킴으로써, 남성 위에서 굴림하고 싶은 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이런 사고 방식은 구시대적이며 더이상 계승되지 말아야 할 사고 방식이죠. 누구나 힘들고 고생하는거 하기 싫으니까, 군 기피하는 거는 동의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무시해야 할 사람으로 보지는 말아야죠.
언제 무시했냐? 라고 반문하면, 저는 이렇게 묻고 싶어요. 적어도 군인들 힘들게 고생했으니까 그에 대한 보상으로 군 가산점제에 찬성했냐? 휴가나온 장병들을 위해 스타벅스에서 할인 할 때 스타벅스 지지 했냐? 아니면 적어도 그렇게 고생해서 나라 지키는 사람들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고맙다고 표현한적 있냐? 고 묻고 싶네요.
그저 자기 편하게 살고 남을 부려먹는 파렴치한 그 욕심을 페미니즘이라고 우기는 여성분들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올라요.
유럽 선진국들 여성도 같이 징병되는 거, 남성이 주장해서 만든 법안이 아니에요. 여성이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해서라면 우리 여성도 같이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한다면서 만든 여성이 만든 법안이에요. 그리고 그 후로 남성 군인이 '여성 군인은 우리보다 잘 하면 잘했지 못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충분히 여성이 군대 가서 잘 할수 있어요.
저는 그래도 아직은 여성이 군대 가는 걸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썩어빠진 국방부 때문인데요. 국방비리 등 문제가 많지만, 지난 박근혜 정권 때 여군에 대한 성범죄가 많이 뉴스에 언급되었죠. 대부분 높은 계급의 남성이 낮은 계급의 여성에게 한 범죄였고, 바로 신고하지 못하게 분위기를 남성들이 조성했으니까요. 군대만큼 보수적인 조직이 없어서, 군에 남녀평등이란 개념이 제대로 안착되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빨리 국방부가 개혁이 되서 남녀 모두 명예 그 하나만 보고 덜 스트레스 받으며 '군생활'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옛부터 쌓아온 여성 권리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네요.
출산 휴가나 육아 휴가등의 복지가
잘 안 돼 있는 것도 문제지만
저렇게 스스로를 낮춰서
능력도 안 되면서
힘들게 얻은 자들 것까지 뺏으려 하면
결국엔 다 잃게 됩니다.
엠팍에서 어제 1600 리플 이상 찍어서 우측 담장을 뚫어버린 글에 장판파 장비 한사람이 또 저 117위인지 116위 인지를 들고 왔던데, 차근차근 설명해도 그 사람들 눈엔 안 보여요.
우리가 아는 대분분 선진국에선 여자는 결혼 하면 남편 성으로 성을 가는 문화인데 그거도 부러워 할라나??
빡대가리 자칭 페미들이 이런 글을 읽을 노력이나 할지 의문이지만요
자 그럼 자료에 의거해 최고의 선택지를 보죠..
1. 우간다로 가서 최고 의료혜택을 받거나
2. 레소토에 가서 최고 엘리트로 살거나
3. 한국에서 군대를 가서 순위를 높이거나
그냥 지금이 혜택받고 좋은거라는걸 알았으면..
산업재해 성비를 보면 95:5정도 됩니다. 위험한건 남자가 다 한다는거죠. 근데 이런건 외면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씹오류 구라 통계인거 아주아주 한참전에 벍혀졌죠 ㅋ 뉴스룸 팩크체크에서도 다뤘고 ㅋㅋ 그냥 여성계에서 애써 무시하는 겁니다. 지들이 억압받고 피해받고 있다 주장할 수있는 개꿀 자료잖아요 ㅋㅋㅋ 남자들이 불만 말해도 똭 여성인권 117위! 들이대면 필승카드에 입도 막을 수 있죠. ㅋㅋ 근데 자료자체가 구라에 별 말같지도 않은 지수를 나타내죠. 그들은 근데 무시해요. 이 자료가 구란지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그냥 117위다! 들이대면 대부분 믿거든요 ㅋㅋㅋ
여성계는 한국 양성평등 순위가 높게 나오는거 절대 안좋아해요 ㅋㅋㅋ 씹주작 선동 구라를 쳐서라도 낮게 나와야 속으로 좋아하며 겉으론 이것보세요!! 우리 여자들이이렇게 억압받는다구욧 ㅠ 혜택을 더 주세요!! ㅠㅠ 이런 쇼를 할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