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걸 쓴 아이들은
이런 일을 하시는 분들만 노동자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현실은 자본가에게 고용되어져 일하는 모두가 노동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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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디 재벌2세들만 가는 초등학교인가 보지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기들이 3d직종에서 일하더라도
절대 자기들이 노동자라고 스스로 인정치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어디가서 자기소개할때 저는 용접공입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못봤다
그리고 좀 돈이라도 만지게되면 틈만나면 다른데로 옮길 생각만 하고
자기자식들한테는 공부해서 의사 판검사 되라고만할뿐
3d직종의 엉망진창인 환경을 개선시킬 생각은 추호도 하지않잖아
뭐 벌써 인성 반쯤 파괴된 애들 널렸음..휴먼시아 살면 휴거라고 놀린다던데 말 다했지
니들은 노동자가 안될꺼같니?
대한민국 대다수의 가정이 저리가르칠 수 밖에 없는 환경인데...;; 다들 어렸을때 부모들이 공부안하면 저리된다 하면서 현장 노동자들 다 비하하고 만나는 어른들마다 전부 그말하고 심지어 노동자 본인들도 공부해서 너는 이런일 하지말라고 당부까지하는 미친환경인데 뭘 새삼스레..... 대우도 쓰레기에 국가정책도 문제 거기에 유교사회의 악영향으로 사회인식까지 폐급. 모든 고용인들이 노동자지만 그 노동자사이에도 사무직과 현장직에 크나큰 사회인식의 벽이 있는걸 어쩌겠어.
니들은 노동자가 안될꺼같니?
애들한테 쏘아붙이기만 하지마
애들은 그냥 흡수한다고
왜 어디 재벌2세들만 가는 초등학교인가 보지
그거 쓴애는 지가 지배층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결국은 노동자임..
주-작인듯.
어린애가 실제 저렇다면 난 한국을 파.괘 해 버릴거랴
뭐 벌써 인성 반쯤 파괴된 애들 널렸음..휴먼시아 살면 휴거라고 놀린다던데 말 다했지
요즘엔 어린애들도 부자동네 거지동네 알고 금수저는 흑수저랑 안놀라고 그래여.... 부모 교육 덕분에
나 예전에 일하던데 같이 일하던 형이 결혼을 일찍해서 애가 유치원 다니는데
애들이 유치원에서 '니네집은 화장실 몇개냐?' 이런걸 물어보며 급나누고 논다함.
컬쳐쇼크왔지...
부모 영향이 크지
애들이 뭘 알고 저리 적었을까...
대체 뭘 보고 자랐길래 저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배경이 궁금해진다
뭐 티비 드라마만봐도 대부분 회사원만나오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잘 안나오자나 그게 제일 크다고봄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기들이 3d직종에서 일하더라도
절대 자기들이 노동자라고 스스로 인정치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어디가서 자기소개할때 저는 용접공입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못봤다
그리고 좀 돈이라도 만지게되면 틈만나면 다른데로 옮길 생각만 하고
자기자식들한테는 공부해서 의사 판검사 되라고만할뿐
3d직종의 엉망진창인 환경을 개선시킬 생각은 추호도 하지않잖아
그 펀검사도 노동잔데
굳이 진지 먹자면 그 최소한의 생각을 하려는 기본지식도 최소한의 바탕이 없으니까.
인터넷에서 뭘 검색하려해도 최소한 자기가 뭘 하려는지 키는 알고 있어야 하잖아
그 조차 없으면 발상조차 못하는거지.
뭐 머리쓰는거나 강자에게 싸움거는게 힘든것도 있겠지만 말야
암튼 노예세뇌정책의 훌륭한 성과지
왜 나 고등학교다닐때만해도
니들 공부안하면 남동공단간다~ 그랬는데
당시만해도 패배자=노동자였음
인천 대표적인 노동지역 남동공단
직업은 직업일뿐인데 울나라는 직업으로 사람 엄청 따지고 판단하죠. . .
쟤들은 기업 경영자도, 연예인도, 공무원도 노동자라는걸 알려줄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가정이 저리가르칠 수 밖에 없는 환경인데...;; 다들 어렸을때 부모들이 공부안하면 저리된다 하면서 현장 노동자들 다 비하하고 만나는 어른들마다 전부 그말하고 심지어 노동자 본인들도 공부해서 너는 이런일 하지말라고 당부까지하는 미친환경인데 뭘 새삼스레..... 대우도 쓰레기에 국가정책도 문제 거기에 유교사회의 악영향으로 사회인식까지 폐급. 모든 고용인들이 노동자지만 그 노동자사이에도 사무직과 현장직에 크나큰 사회인식의 벽이 있는걸 어쩌겠어.
노동자에 대한 이미지가 뿅뿅같아진데에는 북한하고 공산주의의 영향이 엄청 큼
그쪽은 모든 계층 사람들을 노동자라고 불리니까 빨갱이는=노동자라고 부르는 사람들? 이런 이미지가 반공세대한테 박혀버림.
득이 없다라고 쓴건 이해하겠는데 거지, 외국인, 장애인이라고 쓴놈들은 대체 뭔생각으로 썼는지 그 대갈 뚜껑열어보고 싶다.
난 거지에 외국인에 장애인이 였었군.
굳이 하나 인정하자면 득이없는건 인정, 경험이고 기술이고 나발이고 몸만 상해.
헐 나만 히토미라 보고 들어왔어
예전에 그거 생각나네
어떤 사람이 대학에서 노동자 인권에 대해서였나? 뭐 그런거 강의 하는데
한 학생이
전 노동자 안될건데요? 전 삼성 취직할겁니다
그랬다고...
노동절에 안쉬고 싶은가보지
안 쉬는 회사가 더 많을텐데?
난 여태 안쉰 회사가 없었는데
근로자란?
근로에 성실한자. 라고 하지만 노동자 ..
비꼬아서 만든 단어가 근로자 ...
북쪽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해서 동무 친구처럼 그냥 바꾼 말 같은데
노조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음..
모두 다같은 빡센노동을 하고 다같은 인부들이다 .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
근데 근로자을 말을 바꾼게 기업인들이 바꿈.
이건 애들이 문제가 아니다. 애들이 저런 생각을 가지게 만든 어른들이 잘못한거지.
노동자는 천한것 한국계급주의의 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