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후반 되니깐 몸이 안좋아지는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40넘어가면 더하나요? ㄷㄷ

아주조금씩 계속해서 노화되는걸 느낌니다....않좋아 진다기보다는...

40넘어가면 확연히 더 해집니다 ㅋㅋㅋ 어딘가 한두군데씩 서서히 고장남.
보증기간 딱 끝난 자동차 생각하심 됨

올해 41입니다. 40 기준점인게 맞다는 것을 요즘 점점 느낍니다.

눈이 제일먼저 노화된다네유 ㄷㄷ

노안이 오는게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스마트폰때문이 노안이 무척 빨리 오는 편이더군요.

감각기관이 노화된다는 느낌은 확실합니다ㅠ

40 넘어가면 그냥 ㄷㄷㄷㄷㄷㄷ 합니다. ㄷㄷㄷㄷㄷ

42-3정도 되면 그래프가 아래로 확 꺽이네요.
노안오고 예전에 밤눈이 정말 밝았는데 밤에 침침해서 운전이 점점 불안해지네요.
머리도 쑥쑥 빠지고 아침에 텐트도 못치고...
잠도 푹 못자고 새벽에 자꾸 소변때문에 깨기 시작하네요. ㅠ.ㅠ

50 되기 전에 혈압약, 당뇨만 안와도 성공한거임.

40 넘으면 노화를 넘어 슬슬 장애가 하나씩 나타난다네요....
통풍걸린 뼈마디에 노안와서 돋보기 없으면 글도 못읽고
기력도 떨어져 끙끙소리 안내고는 자리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머리카락은 자꾸 빠져서 머리 속이 횅하니 다 보이고....
술담배, 비만에 성인병까지 있음 치매도 먼 이야기가 아니고.... ㄷㄷㄷㄷ

피부가 하루사이에 좋아질수 없듯이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꾸준한 영양제 보충요
이것저것 보다
스피루리나
밀크시슬
2가지 3개월만 복용해보세요~~

올해 40되자마자 허리가 ㅠㅠ

20대 후반때나 지금이나 몸이 안좋아지는건 잘모르겠습니다 술은 안먹고 담배피다 끊고 전자담배 피고 운동은 일주일에 6일합니다 올해 마흔입니다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그렇지만 관리 나름인가봐요 물런 흰머리 안먹는약이 하나씩 늘어나도 관리 잘하고 체질적으로 약간 강골이라면 덜하죠 나이먹을수록 나이 의식안할려고 하는게 좋아요

올해 40입니다.
몸은 관리하기 나름이것 같네요.
오히려 몸을 피곤하게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날엔 다음날 활력이 넘치고, 연휴에 집에서 푹 쉬면 연골이 찌뿌둥하고 그러네요

나이하고 상관없어요.
평소 운동량과 관계 있고.. 아랫배 똥배가 얼마나 나왔느냐에 따라서...
훅... 갑니다.
천천히 가는게 아니고....
어느날 아침에 순식간에 훅... 갑니다.

운동 없이 40대가 되니.... 걷는거 조차 힘드네요. 일상생활의 걸음이 아니고..
여행 가서 몇킬로 걸었는데 처음으로 고관절이라는게 아파 봤네요. 30대때 똑같이 걸었던 여정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