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업으로 펜탁스 쓰면 이상할까요?^^

저는 웨딩스냅도 펜탁스로 한적 있습니다.
결과물이나 샘플사진만 잘 만들어서 영업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k-5Ⅱ 로도 해보고 k-1 으로도 해봤는데
원하는 렌즈를 바로바로 구할 수 없다는게 좀 불편한 것 같아요
돈이 있다고 원하는걸 바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니 아직 시기적으로는 아니지 싶습니다.
사진 결과물로만 보면 부족하진 않지만요~

저는 K-1 두대 운용하면서하고 있지만 펜탁스 사랑하는게
아니시면 캐논이나 니콘 쓰세용~! 브랜드파워 문제는 잘 모르겠고 .. 서울이 아니라면 갑작스러운 렌즈대여나 as문제 주변에서도 도움 받기힘들고 저조도 af가 좀 힘드네요

소니 DSLR까진 봤어도
펜탁스는 지금까지 한번도 못봤네요

저는 펜탁스 k10d부터 k-3까지 웨딩스냅일을 했습니다. 결국 고감도 때문에 타풀프레임 바디로 기변 했지만 K-1 출시로 다시 펜탁스로 돌아갈까 해서 써 봤지만 바디 성능은 어느정도 맘에 드나 제가 원하는 화각대 맘에 드는 렌즈가 없어서 결국 다시 펜탁스로 복귀는 안했습니다. 펜탁스 렌즈는 둘째치고라도 최신 발군의 성능을 보이는 서드파티 렌즈가 펜탁스에 없는게 치명적이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