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판정을 받아 포항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85세 여성과 같이 들어가 할머니를 간호하던 31세 손자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85세 할머니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그날부터 포항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손자는 직장 일을 잠시 접고 할머니를 간호해 왔습니다.
특히 할머니는 고령인데다 중증치매환자여서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이겨내고 손자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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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분 대단하네요. 존경
다행이네요
대단하네 진짜..
치매시면 케어하기 힘드셨을건데
축하합니다. 모두 빨리 완치되기를...
결말이 훈훈..
와 정말 다행 .. 감동입니다
짝짝짝
리스펙트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 단어
손자분 참 대단하시네요. 눈물이 나네요
감동 ㅜㅜ
해피엔딩.
대단하네요...
훈훈하네요
손자분 대단하네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치매시면 고생이 많을텐데 존경스럽네요
다행이네요.
손자분 복받으실듯
훈훈한 기사에 기분이 좋네요
대단하심..
제발 저런 분에게 평생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복을 주길... 할머니 손자분 평생 행복하세요!
짝짝짝~
다행이네요 손주분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