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아이즈원 성행은 결국 사회의 부정부패 인식부족을 지적하는 사례로 남을듯

정확하게 대중들은 그걸 충분히 인식했지만 아이즈원 팬들이
찐텐으로 몰상식 했다고 보는게 맞겠지만요. 어쨋든 저렇게 성사되고
성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은 사회전반 국민들의 부정부패 인식수준을
지적할 때 앞으로 계속 거론되는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사회에서는 조작이든 사기든 청탁이든 뭐든
불공정 경쟁은 끊임없이 나타날텐데 그 불공정 경쟁이
공개적으로 드러나고도, 저렇게 자정작용없이 불공정한 결과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거나 그대로 유지해라고 부추기는
경우가 있었는지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불공정한 결과를 유지하려고 씨제이나
아이즈원 팬들 처럼 어설픈 피해자 코스프레를 참고하고
아이즈원을 예로 들며 정당성을 피력하려고 들거구요.
이번 아이즈원건은 사회상도에 반대되는 배덕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점 그리고 그런 배덕행위를 부추기고 부역하는
사람도 소수가 아니라는 점 등 여러모로
사회적인 미성숙과 극도의 이기주의를 느끼게 되는거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
ps 트와이스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