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파일 / f2.5 - 1/8000 - iso800
-라이트룸 입니다
오늘 실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황은 오후 4시의 역광상황이고. 105mm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하레이션이 생길정도로 렌즈에 빛이 직접들어오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였구요
근데 아이의 인중과 턱 그리고 쇄골 아래를 보면 회색조가 많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저채도 현상 같아보이는데요....
Z6 기종으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참고로 예전에 D3 D300 D700 엑스피드 1세대 바디들을 많이 사용했었구요.
저채도 현상이 생기는 대략적인 조건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외에서 아이들 사진을 찍고 사진을 보다 보니 ...헛 저채도인가? 싶을정도로 회색조가 보여서요....
ㄴ 크롭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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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본을 가로 1000픽셀로 줄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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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채도 같아 보이진않네요.
아네 그런가요?
노출을 끌어올려도 저 부분은 색이 안올라오네요 ㅠㅠ
외발수레와 옷만 형광이고 나머지는 색이 죽었네요. 픽처컨트롤 뭐 쓰셨나요? 바디에서 컨트 낮추셨나요? HDR 켰나요? 노출보정 플러스 주셨나요?
픽컨은 인물모드이며 명료도만 살짝 건들여 쓰고 있습니다~~~
그외 hdr이나 기타등등의 기능은 대부분 off로 사용하고 있어요
인물 말고 일반?보통?을 써보세요. 니콘 인물은 채도가 좀 낮고 빨강이 좀 튀어요.
HDR자동이시죠?
아니예요~~^^
픽컨 단조롭게 아닌가요??
인물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