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찍을때 언제나
운에만 맡기는 포토 아마추어
포린이 짱e입니다 ㄷㄷ
몇일전에 시정이 좋아서
오델갈까 고민하다가
부산항대교 조명이 이뻐서
한번 뚫어볼라고 갔는데
태종대 -> 부산항 대교 올라가는 램프가
직접 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뭔가 롤러코스터 느낌나는 원형램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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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보니까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야경찍기 좋은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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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N을 안버리는 이유
35mm 정도 되는 야경포인트에서
약간 넓은 화각과 빤스 축축해지는
빛갈림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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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의 텐트와 달빛이 만드는 운치보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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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위치라도 화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낌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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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S 빛갈라짐은 끝이 퍼지는 스타일이네요 ㅜ_ㅜ
그래도 발군의 화질과
가벼운 부피
ND필터(82mm) 등 각종 필터들을
사용할 수 있고..
장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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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대교는 시간차에 따라
화려하게 바뀌는 불빛이 너무 이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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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 분들도 많고 가운데 녹지로 되어 있어
간이 텐트 같은거 칠수도 있고,
또 아이들 킥보드나 자전거 타기도 좋아
시간 되는 분들은 나들이 삼아 한번 가보셔도
좋을 포인트 입니다 ㅎ
포럼 횐님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차로 한번 올라가봤는데 요추가 찌릿하드라구여 ㅎㄷㄷㄷ
그나저나 다녀가셨군요 요 몇일 바람이 좀 불더니 짱이님께서..흠...ㄷㄷㄷ
시정이 좋아서 한번 가봤어요 ㅎ
부산 온김에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캐니소 연합 부산 야경 벙개 한번 쌔릴까 합니다
장농에서 d1x랑 d2xs꺼내겠습니다 ㄷㄷㄷㄷ
멀리서 도촬만하고 사라져야..ㅡㅜ
정말 롤러코스터 느낌이네요.
구도도 좋고 빛갈라짐도 좋고 다 멋지십니다.^^
장비 때매 고민 많으신 예빠님 ㅎ ㄷ ㄷ
꿀 제육이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ㄷ ㄷ
저는 저런 곳은 대체 왜 저리 만들었나? 저 방법밖에 없었나하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시티투어버스 2층 오픈탑에 타고 가면 ㅎㄷㄷㄷ.
운전기사 아저씨 중간에 기어 한 번 바꾸면서 덜컹 해주는 센스 ㅎㄷㄷㄷ.
여기 비슷한데로 건대에서 한강 이남으로 갈 때 다리 타려면 둥글게 돌아 올라가는 램프를 타야하는데 멋 모르고 네비 가라는데로 올라가다 심장 사망하는줄 ㄷㄷㄷㄷ.
여기 진짜 차로 올라가다보면 꼬리뼈가
찌릿찌릿 ㅋㅋㅋ
이미 남항대교가 있었죠 우측에 그리고 북항대교 가 바디한가운데를 가로질러서 가야되는 상황이라서요
서해대교였나...거기 후게소도 이렇더라고요 ㅋ
청담대교 북단에서 진입하는 램프로 아주 시원합니다
발 아래로 한강이 시퍼렇게 시원스레 보이고 차선은 좁고 갓길도 차가 못 갈 정도로 좁고
다리나 램프의 바깥쪽을 중앙분리대 블록비스무리한건데 높이도 낮고 ㄷㄷㄷㄷ
서해대교 휴계소는 사방이 램프의 높이 낮은 땅이고 폭이 넓어서 괜찮아유
운수대통 짱이님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