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옥상에 올라오니 여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춥네요. 삼각대도 없어서 난간에 걸치고 손으로 붙잡고 몇컷 찍었는데 손시려서 더이상은 불가능. ㅜ ㅜ
전라도 여행은 처음인데 시민들도 다들 친절하구 식당 아주머니들도 친근하구 설명도 잘해주시고 첫인상이 너무 좋네요. 너무 먼것 빼면 참으로 매력적인 도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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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북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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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7-14 후로 렌즈 야경 ^^
끝내주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평소에 거의 안쓰는 렌즈라 내칠까 어쩔까 고민중이었는데 계속 공부하고 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빛이 이쁘게 갈라지네요. 멋집니다.
보는것의 1/10도 못 담은거 같네요. 빛 갈라짐은 저도 첨 봐서 신기하네요
오 기대 됩니다. 전국 일주 할때 야경 짂으러 가고 싶었던 여수를 사정이 생겨서 못가는 바람에 .. 두고두고 후회했는데 날 좀 풀리면 가야 겠네요 ㅎ
어디든 그렇겠지만 평일에 오시면 정말 좋으실거 같아요. 다음에 다시 오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수 호텔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