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앞에서 사용해 보자

부장님~ 커피드세요~
앗, 부장님이 저에게 인격모독을 했습니다.

저렇게 들어올리려면
커피식기도 전에 원샷때리는 남자

아... 쇄골보소..

저런 머그컵을 이용해서 쌓였던 울분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겠네요. 상사가 뭐라고 하면 하단부는 못봤다고 오리발 내밀면 장땡이니까요. 하지만 섯다에선 광땡이 있죠. 오리발이 장땡이라면 상사의 꼬장은 광땡이랄까요? 그래요. 맞아요. 섯다를 치실 때 장땡을 잡았다고 안심했다가 광땡에 처참히 발리는 것처럼 오리발 내밀었다가 상사에게 무참히 깨지실 거예요. 무엇보다 도박은 인생 종치는 하이패스니까 삼가시고요, 저 행동 또한 직장 생활 종치는 지름길이니 삼가시길 바라요. 저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이 댓글을 진지하게 읽는 분은 없겠죠?

직장 상사 앞에서 사용해 보자 (X)
마지막 날 직장 상사 앞에서 사용해 보자 (O)

왼손잡이 는;;;;
ㅋㅋㅋㅋㅋㅋ

유주얼 서스펙트가 생각나네요. 이유는 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