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형수네 언짢습니다..

저희집 보단 낫네요 저희는 300씩 줍니다ㄷㄷ

님은 결혼 해서 아이가 있으세요?? 조카한테 가는 돈도 아까운 생각이 드시나요??

억지로 하신건가요

합법적인 재산양도 방법이라고.....

왜 언짢으세요?
본인에게는 안줘서?
본인 몪이 주는거 같아서?

부모가 자기돈 자기맘데로 쓰신다는데 뭐가 문젠지.. ㅎㄷㄷㄷ

부모입장에선 조금 능력이 부족한 자식이 있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둘인데, 둘중 경제적으로 부족한 아이가 있다면 그렇게 될것도 같넹요.
걍 나 잘난덕이다~ 하고 맘편히 먹으시길.

그게 조부모의 손자 사랑입니다.

글 올리신 분 혹시 백수는 아니지요?

뭐가 문제죠....

부모입장은 그게 아닙니다..잘생각해보세요

글 쓰신분 결혼 하시고 자식 낳고 하시면 부모님이 똑같이 해드릴걸요?
저희 집안도 전 아직 총각이고(33), 형은 결혼해서 지금 애가 2묭인데 6살 4살
저희 부모님도 매달 돈 보내줍니다.

몇몇분들은 그게 왜 문제에요? 하시는데요.
솔찍히 이게 당사자였으면 섭섭 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맞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요.
물론 형제간에 우애가 깊고 이런건 얼마든지 이해해주는 분위기의 집안도 있지만.
요즘 좀 각박하자나요.

충분히 섭섭할수 있죠.....
근데 글쓴이 님이 결혼하고 자냐 생기면 부모님이 그리 도와주지 않을까 싶네요

봉선님 마음이 이해는 갑니다만 다른 분들 댓글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에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써 주셨으면 다른 분들도 봉선님 마음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부모님이 작성자분을 챙겨주지 않아서 불만인줄 알았는데
댓글을 보니 형이 부끄러운 거였네요

에라이 x x x

역시 자게ㅋㅋㅋㅋㅋ
그게 왜요?? 이 ㅈㄹ ㅋㅋㅋㅋ
하여튼 쿨한척 아무렇지도 않은척
존나 잘함
그게 남일이 아니고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해봐!!
라는 말조차 갖다 댈 수가 없을 만큼
본인들과는 상관 없는 일들이기에..

저라면 일단 서운 할듯~~

하난 확실히 합시다.
부모님 돈은 내 돈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부족한 자식 도와 주는건 부모의 마음이며, 이건 글쓰신분 또한 동일한 상황일땐 동일하게 행동 하실껍니다.
이건 섭섭해 하실것이 아니라 자신의 등 뒤에 든든한 부모님 이 계신다고 가슴 펴고 무엇이든 자신감 가지고 씩씩하게 살아갈 일이지 섭섭해 하시면 안됩니다. 결정적으로 그 돈 내돈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마음 가시는데 쓰시는데 누가 왈가왈가할것 못 됩니다.
상속 하실때 받으면 그게 어딘가요? 대한민국 정서가 전반적으로 부모님 돈이 내돈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서 문제 입니다.
자식이 부모님 돈 모으는데 보태준것 하나 없이 부모님 돈 쓰는데 감놔라 배놔라 하려는 생각은 절대 올바른 생각 아닙니다.
좋은 부모님 두셨다고 자랑할 일에 이러시면 부모님께 전혀 좋은일 아닙니다. 마음을 좀 더 넓게 가지세욬

본문읽고 추론해야하는 글은 내생에 첨이네 ㅋㅋㅋㅋㅋ
본문에ㅡ안쓰여잇다니까 수년동안 돈을 왜보내줫을까요 라고 답하다니 ㅋㅋㅋ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서운할만하네요

무슨 자게이들이 탐정도 아니고
말 몇마디에 남의 집 사정까지 다 알아내야함ㅋㅋㅋㅋㅋ

뭐가 언짢다는건가요. 부모님이 잘 사시는데 조카한테 돈 줘서 그렇다는건가요. 뭔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