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디는 칠백이구요
주력으로 28-70쓰고 있습니다
가볍게 35.2d도 사용중인데(이렌즈를 인물용으로;;)
좀 모자라는 생각이들어 내치고 인물용으로 85.8g보다가
실내에서 제약이 클거같아. 58n도 무리해서 올라가보려구요
58mm라는 화각이 실내스냅 및 인물 괜찮은 선택일까요?
인물용인거 같은데. 가볍게 들고 나가서 스냅으로도 야외/실내 커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한마디로 바디캡으로 많이들 애용하시는지요?
렌즈뽐뿌오면 이렌즈 저렌즈 기웃거리고 질문도 많이 하게 되네요
답변주신분들께 일일히 고마움의 댓글을 못달아 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https://cohabe.com/sisa/1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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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가지고 계신다니.. 58n 들이시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실,내외 인물,스냅 만능랜즈입니ㅏㄷ.ㄷㄷ
35.2는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제 810 바디캡 58n입니다. 실내외 인물사진 주력 렌즈입니다
저도 어여 바디캡으로 사용하고 싶네여^^
오빠엔 특성을 알게되시면 저절로 바디캡이 되지 않을까요~?ㅋ 평상시에 810에 오빠엔 500이에 20n 바디캡입니다 105n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오빠엔 특성을 알게되시면 저절로 바디캡이 되지 않을까요~?ㅋ 평상시에 810에 오빠엔 500이에 20n 바디캡입니다 105n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ㅎㅎㅎㅎ
85mm 로 담을때 거리를 좀 멀리두고 찍어야되는데 그러자니 말이 안들리고
말좀 하면서 담으려니 너무 크게 찍히고 그래서 불편한감이 좀 있어요.
그래서 58저도 사려구요.
저도 그차이로 85mm가 좀 걸리더라구요^^
58n 의 뭉개짐 패턴이 살짝 회오리보케가 느껴지는점이 있는, 고유의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점이 끌리시면 고려해보시면 되는데, 58n 이 주는 화각이 , 어느정도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용하시는 28-70 렌즈의 결과물들의 Exif 정보를 보시면서, 결정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회오리 보케가 너무 멋지더군요. 그런데 회오리 보케는 피사체와의 거리가 중요한가보네여
사진들을 보면 모든사진에 회오리 보케가 있는건 아니더군요.
28-70 정보 보면 대부분 28mm로 사용하고있더군요 전.,..
사람마다 선호하는 화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58n 을 바디캡이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은, 그 화각이 본인의 성향에 맞아서 그렇게 이야기 한다고 봅니다.
'가볍게 들고 나가서 스냅으로도 야외/실내 커버' 하는 렌즈를 찾고 계시는데, 이 경우에는, 오히려, 24, 28, 35 mm 화각의 렌즈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시야각이 차이가 있는데, 정면을 바라봤을때, 선명하게 보이는 부분과 약간 뿌연 주변부까지, 즉 움직임이 느껴지는 범위까지 바라봤을때, 저는 24mm 정도가 편안함을 느끼는 화각이라 판단되었고, 그래서, 광각 단렌즈는 24mm 를 갖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선명함을 기준으로 하면 35mm 가 제가 말한 시야각의 표준적인 렌즈 화각이고, 이보다 광각으로 가면, 더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58n 도 갖고 있는데, 이 렌즈의 특별한 맛(?)때문에, 그리고, D810의 표준화각 단렌즈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빠엔 바디캡입니다... 28(35), 50, 85 조합을 생각했다가 렌즈 갈아 끼우는 게 귀찮고 먼지들어갈까봐 28, 58 로 구성했습니다. 28로 피규어 접사 놀이 할 때나, 카페에서 앞자리 찍는 것 말고는 58이 빠지질 않네요... 58로 안되는 건 조류뿐일 것 같습니다.
실내도 너무 좁지만 않으면 적당하죠 상반신정도
저도 클로즈업 사진좋아해서 실내고 야외고 그냥 58바디캡이네요
50.4를 사용해보시면서 50미리 화각대가 잘맞으시면 결정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