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햄버거의 달인.jpg

진짜 저건 요리다.
패스트푸트,인스턴트 푸드 부를 수 없는 그냥 요리네.

와 진짜 수제네

주인장 : 내 비법 따라해봐~~

숙성을 위해 쓰고 버려지는 재료들은 아깝긴하다

크..

손 너무 들어간다... 베껴가려고 해도 못할듯...

저 정도의 정성이 들어가면 얼마나 비싸든 값을 하는거지 조또 뭔 헛 짓거리 해놓고 비싸게 내놓는 것들은 진짜 반성해야한다

요리다 요리..

수제 햄버거는 고급 요리 대우받습니다
패스트푸드랑은 틀리죠..

침 나오네 ㅋㅋ

알려줘도 아무나 못하는게 달인의 비법.

아메리칸 델리 였던가. 홍대에 있는 곳인데 작년에 한번 가봄.
햄버거 외에도 함박스테이크나 일반스테이크 등의 메뉴도 있었음.
햄버거 가격은 7~8천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제일 비싼게 9천이었나.
맛으로 말하자면 수제버거 먹은것중에 제일 맛있었음.

저건 미슐랭 스타 받아야한다.

비법 다알려주는데 저대로 못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가봤는데 맛은 그럭저럭..

가게 위치랑 들어가는 품 감안하면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함

다른 TV에서 자기들 비법있다고 막 조리하는거 보면 TV나오니까 좀 신경쓰는 척 하는거겠지 하며 의심하는 근성부터 발동하는데..
야 이 분은 뭐.. ㅋㅋㅋㅋㅋㅋ 장인느낌ㅋㅋㅋㅋㅋ

비법 다 가르쳐 주는대 만들라면 만들수 있겠지만 내가 버거 장사를 한다면 매일 저렇게 정성스럽게 만드는게 번거로워서 포기할듯

저 정도의 정성과 노력이 아니면, 같은 가게 차리기도 힘들듯

패티까지는 생각했지만 그 이상의 노력의 성과물이구나... 정말 감동적입니다

완벽한 완전식품이군

저긴 꼭 가봐야겠네요,

...알려줘도 못할듯

진짜 장인이네요

트루맛쇼아닐까
우리 동네에도 맛집이라고 소개된 집이 있는데 티브이에는 그럴싸하게 나와 차별화된 비법도 있고
하지만 동네에선 잘 안가지 그냥 어디나 있는 갈비집맛이거든
대신 티비에 한번나오니까 외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었어
그 사람들이 나오면서 하는말이 "그냥 그렇네" 이말을 바로 옆에서 들었지
몇달 지나니까 이젠 외부사람들도 안오지만 티비 출현이 정말 효과가 대단하구나를 느끼긴했지

음 햄버거가 패스트푸드인게 아니라 패스트푸드중에 햄버거가 있는거였군...

빠른 시일내로 함 가볼려고 합니다. tv에서 생방송으로 보고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먹고 싶은데 오이로 숙성해서 못먹겠다..
오이 알러지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