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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녀.

lar1.jpglar2.JPG
위에 사진은 학기 시작할 때이고, 밑은 오늘 아침 입니다.
학기 초보다 키가 좀 커진 것 같은데도.... 가방에 비해... 몸이 너무 작네요.
아빠가 들어 준다고 해도 자기가 힘이 쎄다며.. 혼자 잘 매고 다닌답니다~~
댓글
  • 장삼봉진인 2017/03/08 09:21

    몸에 비해 가방을 너무 큰걸 사주신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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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삼봉진인 2017/03/08 09:22

    따님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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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2

    학교 가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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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7/03/08 09:21

    가방이 너무 큰데요..ㄷㄷ 몸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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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2

    저 가방을 앞으로... 11년간 사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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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하루 2017/03/08 09:22

    공립학교인거죠? 가방도 지급해주나보네요..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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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2

    사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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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nt_Coulson 2017/03/08 09:31

    공립은 교복 안 입지 않나요? 더더욱 가방지급도 안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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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하루 2017/03/08 09:34

    호주 친구딸 공립학교 다니는데...교복비슷한 옷을 입고 있더라구욤
    그래서 가방도 준건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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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34

    호주 브리즈번 입니다. 공립학교도 다 교복 입습니다. 가방은 따로 구입이 되구요. 사립은 가방에서 양말까지 다 통일을 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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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르~ 2017/03/08 09:22

    가방이.... 제 아들놈 프랑스에서 초등학교 다닐적엔 가방 크기도 법으로 제한이 있었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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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4

    학교에서 지급해주는 가방이라서... 바꿀 수도 없어요. 하이스쿨 때까지 사용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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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nt_Coulson 2017/03/08 09:32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서 개선이 좀 필요한 부분이긴 하네요.
    교내에 한번 건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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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36

    저도 이게 문제인것 같은데.. 호주 사람들은 별로 문제라고 생각치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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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7/03/08 09:58

    저런건 좀 유도리 있게 해도 될꺼같은데,
    거기도 좀 답답한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아이들이 많이 불편 할텐데요.
    귀엽고 씩씩한 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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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더스타 2017/03/08 09:22

    이제 이쁜 따님, 남자친구에게 곧 뺏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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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3

    벌써 사위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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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연 2017/03/08 09:24

    너무 이쁩니다..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요..
    가방을 오래 쓰라고 큰걸 사준신거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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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5

    학교에서 지급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너무나...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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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7/03/08 09:26

    효녀는 어릴 때 부터 알아보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큰 가방이지만...
    나름 적응해가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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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8

    효녀(?) 였으면 좋겠어요.. 거의 친구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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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ff(호주) 2017/03/08 09:26

    헐 브리즈번 사시나봐요
    저도 브리즈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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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ff(호주) 2017/03/08 09:27

    아 근데왠지 아는분일듯 ㅋㅋ 조만간 카페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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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7

    ㅋㅋㅋ.. 나도 왠지 아시는 분인듯.. 한국은 어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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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ff(호주) 2017/03/08 09:28

    그저께 다시 돌아와서 일하고있어요 ㅋㅋ 진짜 조만간 갈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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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30

    아... 그렇군요... 조만간 놀러오세요.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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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조암스트롱 2017/03/08 09:43

    6~7년전 호주에 있을때 제프님이랑 사진도 몇번 찍으러 갔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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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45

    제프님은... 저희 카페 단골 고객님이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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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dt01410 2017/03/08 09:26

    아니 벌써 사위가 있다구요!!!
    하긴.. 따님 미모를 보니 뭐 이해가 가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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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8

    딸내미가 지 엄마 닮아서.. 남자 성격이런 것 안보고... 얼굴만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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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해 2017/03/08 09:28

    가방이 뒤로 너무 처지면...
    척추에 무리가 갑니다. 즉 성장기에 아이들 에게 매우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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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29

    대부분 제가 들어 준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자기가 들겠다네요. 어차피 주차장에서... 교실까지이니.. 멀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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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타.인. 2017/03/08 09:34

    한국인가요,,,,외국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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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37

    호주 브리즈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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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뮤 2017/03/08 09:41

    g'day,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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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45

    앗....... 거의 15년만에 들어본 인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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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성운 2017/03/08 09:42

    가방을 11년 사용할 생각하시다니 ㄷㄷ 멀리 보셔서 거지 만드시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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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툐피 2017/03/08 09:45

    학교에서 지급해준거라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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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46

    물론... 중간에 새로 구매 하겠죠.....~~~ 그런데..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앞으로 11년 더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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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조암스트롱 2017/03/08 09:45

    브리즈번은 잘 있나요?? 시티에 있는 criterion lumb스테이크 생각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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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48

    저만 잘 없는 것 같네요. 다음 번에 브리즈번 오신다면... Morrison Steakhouse 추천 드리고 싶네요. 브리즈번에선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갠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는 타즈매니야 론세스톤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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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49

    스테이크는 거기가 제일 맛있고.. 커피는 써니뱅크에 있는 Cafe S152 가 쵝오 입니다. (이렇게 가계 흥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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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도시♬ 2017/03/08 09:50

    제 눈에는 저큰 가방마저 너무 귀여워 보이네요 ㅋㅋ
    이쁘고 무탈하게 잘 크기를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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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들여 지지.. 2017/03/08 09:51

    저도 그렇지만... 가끔은 너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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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호박 2017/03/08 09:54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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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피어스 2017/03/08 09:54

    와, 넘 귀여운 따님을 두셨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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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성애자 2017/03/08 09:55

    기여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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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빤쓰™ 2017/03/08 09:56

    브리즈번이당...
    앤 스트리트의 메트로폴리탄 아파트가 그립네유 ㅠㅠ
    퀸몰 푸드코트의 싸구려 카레도 그립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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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7/03/08 10:05

    저는 브리즈번 하면 이거 생각이 먼저 드네요. Southbank 살았는데 정말 외국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리웁다....
    돈만 좀 더 많았으면 룸쉐어로 한국인 워홀러들 등쳐먹고 편하게 살았을텐데.....ㅠ.ㅠ
    남자들 꺼지고 여자로만 쉐어받고 밤에 팅기거나 못생겼음 계약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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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n]eternalhj 2017/03/08 10:13

    호주는 정말 어린 학생들이 너무 큰 가방을 매고 다니더라구요.. 호주에서 학교 다녔던 애한테 물어보니 책은 별로없고 도시락이 대부분이라고는 했지만.... 가방이 너무 커서 깜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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