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33699
교복녀.
위에 사진은 학기 시작할 때이고, 밑은 오늘 아침 입니다.
학기 초보다 키가 좀 커진 것 같은데도.... 가방에 비해... 몸이 너무 작네요.
아빠가 들어 준다고 해도 자기가 힘이 쎄다며.. 혼자 잘 매고 다닌답니다~~
- 오막포의 동영상이 10초당 240메가, 많은건가요 적은 건가요? [10]
- 지니사랑 | 2017/03/08 09:36 | 5705
- (후방주의)엉덩이 엉덩이 안의 신조 [28]
- 악트 | 2017/03/08 09:35 | 5032
- 극혐]처녀 비처녀 따지는 사람들 수준 [26]
- 카후우★치노 | 2017/03/08 09:35 | 5136
- 처음으로 부모와 인연을 끊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44]
- panicks | 2017/03/08 09:33 | 3299
- 가성비 좋은 풀프레임 A7M2 맞나요? [3]
- LV7)하늘이 | 2017/03/08 09:32 | 4106
- 오늘은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를 달렸습니다. [0]
- 밤하늘에별처럼 | 2017/03/08 09:32 | 6630
- 16-35+55.8 vs 2470gm [3]
- LALALAND | 2017/03/08 09:30 | 4780
- 드립좀 쳐주세요 [8]
- Mayumana | 2017/03/08 09:30 | 3740
- 성교육 교재 수준 [26]
- 니보다커 | 2017/03/08 09:26 | 3700
- 21세기 노예 [26]
- Mayumana | 2017/03/08 09:23 | 3474
- 특이한 이름을 가진 여자들.PNG [27]
- 제갈공명 | 2017/03/08 09:22 | 2075
- 베스트"집에서 털달리고 냄세나는걸 왜키우냐는 아버지"글을 보고 [12]
- BCMU | 2017/03/08 09:21 | 5975
- 교복녀. [50]
- 길들여 지지.. | 2017/03/08 09:21 | 5867
- 내 이상형 ㅊㅈ [18]
- yoshinoya | 2017/03/08 09:19 | 5636
- 원자력도 우습게 만드는 무한동력 [37]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7/03/08 09:16 | 5793
몸에 비해 가방을 너무 큰걸 사주신거 아닌가요 ㅎㅎ
따님이 너무 이쁘네요
학교 가방이라서....
가방이 너무 큰데요..ㄷㄷ 몸에 비해서
저 가방을 앞으로... 11년간 사용해야 해요~
공립학교인거죠? 가방도 지급해주나보네요..부럽
사립입니다..
공립은 교복 안 입지 않나요? 더더욱 가방지급도 안되는 걸로 압니다.
호주 친구딸 공립학교 다니는데...교복비슷한 옷을 입고 있더라구욤
그래서 가방도 준건가...해서
호주 브리즈번 입니다. 공립학교도 다 교복 입습니다. 가방은 따로 구입이 되구요. 사립은 가방에서 양말까지 다 통일을 시키더군요.....
가방이.... 제 아들놈 프랑스에서 초등학교 다닐적엔 가방 크기도 법으로 제한이 있었어요 ㄷㄷㄷㄷ
학교에서 지급해주는 가방이라서... 바꿀 수도 없어요. 하이스쿨 때까지 사용해야 한답니다.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서 개선이 좀 필요한 부분이긴 하네요.
교내에 한번 건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저도 이게 문제인것 같은데.. 호주 사람들은 별로 문제라고 생각치 않은 것 같아요.
저런건 좀 유도리 있게 해도 될꺼같은데,
거기도 좀 답답한 사람들이 있나봅니다.
아이들이 많이 불편 할텐데요.
귀엽고 씩씩한 아이네요...ㅎㅎ
이제 이쁜 따님, 남자친구에게 곧 뺏길듯.
벌써 사위가 있더라구요...
너무 이쁩니다..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요..
가방을 오래 쓰라고 큰걸 사준신거 같네요..ㅋㅋ
학교에서 지급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너무나... 커요~~~~
효녀는 어릴 때 부터 알아보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큰 가방이지만...
나름 적응해가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효녀(?) 였으면 좋겠어요.. 거의 친구 사이입니다.
헐 브리즈번 사시나봐요
저도 브리즈번 ㄷㄷ
아 근데왠지 아는분일듯 ㅋㅋ 조만간 카페 갈께요
ㅋㅋㅋ.. 나도 왠지 아시는 분인듯.. 한국은 어떠나요..
그저께 다시 돌아와서 일하고있어요 ㅋㅋ 진짜 조만간 갈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군요... 조만간 놀러오세요. 고.객.님!!
6~7년전 호주에 있을때 제프님이랑 사진도 몇번 찍으러 갔었는데 ㅋㅋ
제프님은... 저희 카페 단골 고객님이 십니다...
아니 벌써 사위가 있다구요!!!
하긴.. 따님 미모를 보니 뭐 이해가 가긴 하는군요
딸내미가 지 엄마 닮아서.. 남자 성격이런 것 안보고... 얼굴만 보더라구요...
가방이 뒤로 너무 처지면...
척추에 무리가 갑니다. 즉 성장기에 아이들 에게 매우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 제가 들어 준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자기가 들겠다네요. 어차피 주차장에서... 교실까지이니.. 멀지도 않구요...
한국인가요,,,,외국같은데......
호주 브리즈번입니다.
g'day, mate!
앗....... 거의 15년만에 들어본 인사 입니다....
가방을 11년 사용할 생각하시다니 ㄷㄷ 멀리 보셔서 거지 만드시려는건가요
학교에서 지급해준거라자나요...
물론... 중간에 새로 구매 하겠죠.....~~~ 그런데..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앞으로 11년 더 써야 합니다.
브리즈번은 잘 있나요?? 시티에 있는 criterion lumb스테이크 생각나네 ㅠ
저만 잘 없는 것 같네요. 다음 번에 브리즈번 오신다면... Morrison Steakhouse 추천 드리고 싶네요. 브리즈번에선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갠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는 타즈매니야 론세스톤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스테이크는 거기가 제일 맛있고.. 커피는 써니뱅크에 있는 Cafe S152 가 쵝오 입니다. (이렇게 가계 흥보를...)
제 눈에는 저큰 가방마저 너무 귀여워 보이네요 ㅋㅋ
이쁘고 무탈하게 잘 크기를 바랍니다 ^_^
저도 그렇지만... 가끔은 너무 무겁네요.
너무 귀엽네요...
와, 넘 귀여운 따님을 두셨네요 ㄷㄷㄷㄷ
기여워어~~~~~
브리즈번이당...
앤 스트리트의 메트로폴리탄 아파트가 그립네유 ㅠㅠ
퀸몰 푸드코트의 싸구려 카레도 그립고....쩝
저는 브리즈번 하면 이거 생각이 먼저 드네요. Southbank 살았는데 정말 외국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리웁다....
돈만 좀 더 많았으면 룸쉐어로 한국인 워홀러들 등쳐먹고 편하게 살았을텐데.....ㅠ.ㅠ
남자들 꺼지고 여자로만 쉐어받고 밤에 팅기거나 못생겼음 계약해지 ㅠ.ㅠ
호주는 정말 어린 학생들이 너무 큰 가방을 매고 다니더라구요.. 호주에서 학교 다녔던 애한테 물어보니 책은 별로없고 도시락이 대부분이라고는 했지만.... 가방이 너무 커서 깜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