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을 보고 생각나는 일화가 있어서 그냥 뻘글적어요.
예전에 어릴적 허스키를 처음 엄니 꼬셔서 델꼬왔는디
첫날에 아부지가 털달리고 냄시나는걸 와키우노라면서 뭐라하셨죠.....
한 1달지난후에 숙제안하고 놀고있는 저한테 와서는...
"쯧쯧 이래서 털달리고 냄시나는건 키우면 안되는거였음. 그치 허준(허스키이름)아~"라며 허스키안고 와서 욕하고 나가시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https://cohabe.com/sisa/13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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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페브리즈 맨~!
허준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털달리고 냄새나는게 작성자분을 뜻하ㄴ...? 웁웁
브라질리언 왁싱로 응수 하셨어야;;;;; ㅋㅋ
이글은 전대협에게 공격좌표가 찍힌 글입니다
그니까 작성자님. 좀 씻고 다녀요.
털있는곳은 매일같이 좀 씻어요.
오죽했으면 아버님께서 저런 말씀하실카..ㅉㅉ
ㅋㅋㅋㅋㅋ아버지 귀여우세요ㅋㅋㅋㅋ고양이도 그렇고 꼭 나중에는 더 좋아하시면서 처음엔 츤츤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ㅎㅎ
우리 어머니도 그러세요.. 유기견이나 유기묘 키우고싶다고했더니.. 아주단호하게..집에 짐승들이기 싫으시다고..;; 동물을 짐승이라고 표현하시는데.. 아 이건 진짜 안되는거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밥쉰내와 털봐털 이 이야기는 개 이야기가 아니었음
울엄니도 항상 니애미(저)보다 칸이가이쁘다며ㅋㅋ첨에는 털린다고싫어하시더니 이제는 전화할때도 칸이만찾으시네요 어쩌다 야옹한번해주면 그렇게좋아하십니다....이래서 고양이가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