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결혼앞둔 커플입니다.
제가 올해 37. 여친 28.
여친 직장에 36살 남자팀장이 있는데요.
클럽가서 나이속이고 여자만나고, 술마시고 노는거 좋아하는 그런분
그 사람 노는게 좋다 나쁘다가 아닙니다.
직장에서 성희롱 문제로 미팅시간에 언급이 되었는데도
개선될 기미가 안보인다네요.
어떤 oo 이 요즘 핫플레이스 라는데 같이가자!
팀장님 거기가 어딘데요? 모텔 ㅎ
여기와서 내 눈썹좀 다듬어라. 흰머리좀 뽑아라.
팔뚝에 살이 왜이렇게 쪘냐며 만진다는둥
여직원들 탈의실에 실수라며 수시로 문열어본다네요.
제가 직접 목격한건 아니지만, sns 들어가서 보니까
나이에 비해 동안인데다, 아직 철없이 장난이 심한것 같은데
잘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13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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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맞아야 쓰겠네요...
잘 해결?...........1) 걍 꾹 참는다 2)증거수집해서 인사부 투서...(혹시라도 밝혀지거나 회사에서 팀장편들으면 퇴사각오하고 법정투쟁)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수시로라면 여직원 탈의실 입구에 cctv 설치해달라고 하고 증거로 제출해서 잘리게 하시면 될듯하네요...
SNS를 한다니깐.. SNS에 글을 남기세요.. 무기명으로
참 답답하네요. 미친놈 하나때문에 피해자는 참거나, 증거를 수집해야 한다거나, 불이익을 감수하고 자기표현을 해야한다니.. 이러다 저도 미친놈되서 날뛰면 해결이 가장 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녹음해서 자료를 좀 모아 놓으시는게 낫지 싶네요
한방 터트리면 골로 가게요
완전 강정호 같은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조만간 골로갈듯 ㄷㄷㄷ
저런놈이 현실에 가능한놈인지
빨리신고해서 콩밥먹여야...그래야 2차피해없죠
윗쪽으로 상부쪽으로 의견을 제시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