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경유 런던가는 에티하드 비지니스 클래스였네요.
왜 국내 항공사만 고집했었나 하는 후회와 만족감이 대박.
서비스 무지 좋구요 기내식도 훌륭합니다.
특히 기내식은 원할때 아무때나 주문 가능하고 신기한 서비스 중에 하나가
목적지가 런던일 경우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샌딩 서비스가 됩니다. 사전에 신청하시면 돼요. 런던이외에 가능한 곳이 더 있는데 까먹었네요.
아부다비 공항도 아담하지만 있을게 다 있어 편안했구요 특히 환승시간이 얼마 안돼서 좋았어요.
중동 항공사 서비스가 무지 좋아요. 다음엔 에미레이츠나 카타르 항공도 타보고 싶네요.
음식수준이 퍼스트급이네요.ㄷㄷㄷ
세면백 ㄷㄷㄷㄷㄷ
세면백은 따로 나와요. 저거 세면백 아니거든요;;;
좋네요~
이코노미지만 중동 항공사 최고죠
비싼 용과는 계속 나오네요,,,
참고로 아부다비 런던은 a380인데 참 넉넉하니 좋더라구요.
에미레이츠도 베리굿입니다
영어를 잘 못해서 어쩔수 없이 국적기가 ㅠㅠ
하기사 돈이 없어 비지니스 탈일이 없네요 ㄷㄷ
솔직히 전 영어에 불편함 없지만 궂이 승무원과 밥먹을때 말고 이야기 할 일이..;;
그거야 영어 잘하는분이니 그러시겠죠
저도 외항사도 타고 했지만 목적지까지 가는데 문제야 없지만
비행시간이 길 경우에는 뭔가를 요구하거나 할때에도 아무래도 좀 불편했죠
저도 에띠하드 비지니스 탔었는데요. 아부다비에서 브라질로..
뭐하나 여쭤볼께요. 월컴 샴페인이 너무 맛있었는데요.
혹시 브랜드 알수있을까요?
뭐 기억해보면 음식을 한시간 단위로 시켜먹던 옆에 여자가 생각나네요..
그 똥색 파자마랑 슬리퍼도 모두 자연스럽게 챙겨가던 모습도 신선했구요 ㄷㄷㄷ
샌딩서비스가 뭔가요??
카타르는 더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