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을 쓰고 있는데 아이 찍기 힘들지만 어떻게 어떻게 찍고 있습니다.
근데 얼굴인식 af로 해놔도 촛점을 아이가 아니라 아이가 앉아있는데 뒤 쇼파나 뒷배경을 잡아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예전 G7X를 쓸 때도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결국은 내쳤는데요.
심도가 아주 깊은 편은 아니라 그냥 쓰고 있는데 (희한한 건 G7X 심도가 더 깊은데도 G7X는 엄청 거슬리더군요)
M5에 적용된 듀얼픽셀 af의 정확도는 어떤지 궁금해서요.
M5 쓰시는 분들 애기들 찍다보면 af가 뒷배경에 촛점이 맞거나 하는 경우 없습니까?
https://cohabe.com/sisa/132146
M5 듀얼픽셀 af 정확도 질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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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화면에서 사라진다거나 하면 어렵지만 듀얼픽셀af는 한번 물은 피사체를 m 보다는 훨씬 잘 따라갑니다(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얼굴을 돌려서 뒷통수만 보여서 얼굴 인식이 풀렸을 때 다시 얼굴을 돌려 얼굴이 나타난다면 다시 그 얼굴을 af가 따라갑니다
거의 그런 경우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저도 아이를 주로 찍는데,
얼굴인식 AF로 뛰거나 앉아도 다른 사물을 잡아 버리는 일은 한번도 없었는데,
신기하네요. 제기준으로는 인식율이 어마어마하게 빠르고 정확하게 느껴 집니다.
M1이 그렇다는 얘깁니다. M5도 그런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보기에 무한대 영역에 피사체가 가까울수록 더 잦게 나타나더라구요
그말씀은 M5도 뒷배경에 초점 맞는 경우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M2 쓰고 있는데 동일한 문제를 겪습니다.
분명히 초점영역은 아이 얼굴인데 초점은 뒷배경에 맞아 있더군요.
그래서 M5는 어떨지 저도 궁금해하던 차였습니다.
아이의 표정이나 순간포착이 마음에 드는 사진이었는데 초점이 뒷배경에 맞아있으면 정말 속상합니다. 심지어 이런 경우가 어쩌다 1번이 아니라 꽤나 많아서 더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