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좀 불편하지만 사진 잘 나옵니다.."
약간 의심반 농담반으로 던지는 말..
80여년의 세월의 담장을 넘어..
Barnak lll의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에 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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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취미인지라..
물론 주력으로 사용할 카메라는 아니라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한 두번 사용하겠지만..
심미적인 아름다움이 주는 매력에 빠지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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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ak은 라이카의 역사의 한 부분인지라..
라이카 좋아하는 매니아들이라면 소장하고픈 카메라..

아끼던 물건을 선뜻 내어주신..
namisuri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잘 간직하고 사용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Leica X2..
바르낙 참 아름답군요~~
동감입니다..
보고 있어도 흐뭇합니다..^^
마지막 X2로 찍은 사실이 인상적이네요.
바르낙은 아름답죠 :)
X2의 모델은 바르낙에 착안 했다는 올드와 뉴의 만남입니다..ㅎ
고맙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예쁩니다..
주머니 쏘옥 넣고 다니고 싶은 맘이 들더군요..
홋가이도는 또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