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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30581

제 테스트 게시물을 맘대로 곡해해서 조리 돌림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문제가 됐던 두 개의 게시물을 댓글까지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59253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59258
그리고 이글도 보시고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59290
테스트를 하게된 경위는 일반적으로 알투가 이면조사 신센서를 채용하여 알보다 주변부 화질(해상력)이 좋다는 여론이 있었고 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직접 소니 강남 스토어에서 돈주고 대여했다고 밝혔습니다.(체험단과 관련이 없습니다.)
해상력과 화질을 혼용해서 썼고 둘 다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라는 뜻으로 파악했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했습니다. 댓글들을 보시면 저말고도 해상력과 화질을 혼용해서 사용하시는 분이 있고 일반적으로 그냥 쨍하게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저말고도 많습니다. 어쨌든 혼란을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실수였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렌즈 테스트라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L모님이 제기하셨네요. 주신 댓글로만으론 이해가 어려워 요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이런 뜻으로 이야기 하신거냐고 질문했습니다.
'우측하단부의 차이는 단순 해상력의 차이인가요? 화질의 차이인가요? 고화소일수로 화질저하가 발생할 수 있고 600만 화소 정도만 높아도 이면조사, 센서 세대 상관없이 저정도 화질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오투스로 촬영하면 알투가 더 좋을 수도 있다는게 님의 요지인지요?'
저는 600만 화소 차이로 최식 설계의 네이티브 렌즈인 팔오금의 주변부 화질 저하가 있을 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계속 질문을 드렸고 알투의 센서 성능이 알보다 좋지 않다는 이야긴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 질문에 대해선 끝까지 명확히 답을 안해주셔서 그냥 답답하게 마무리가 됐죠.
그리고 원거리 무한대로 찍은 테스트 사진을 두고 실내 차트 용지로 찍지 않았으며 리사이즈해서 동일한 크기로 비교했기 때문에 오류고 테스트가 잘못됐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근거리 테스트가 있으면 당연히 원거리 무한대 테스트가 있고 근거리 테스트도 개인이 차트 용지를 구해 찍는 경우는 얼마나 되나요? 단순히 근거리에서 차트 용지로 테스트하지 않았다고 해서 제 테스트가 잘못 되었다는 의견에 그냥 수긍해야 합니까?
리사이즈건도 마찬가집니다. 비교하기 편하게 보기 좋게 하기 위해 편집하면서 확대 크롭한 원본 사진의 크기까지 밝히며 100px 안팍으로 차이가 났고 이 정도는 크게 편차를 줄 정도라고 생각치 않아서 그렇게 했다고 밝혔죠. 더불어 디피 리뷰 등에서도 각각의 화소 바디로 찍은 비교 사진에서 comp버튼을 통해 동일 사이즈로 비교가 가능합니다. 저는 리사이즈해서 정규화한 사진으로만 비교해야 맞고 원본 크기로 보는건 잘못되었다고 하지도 않았고 원본 크기로도 보지만 리사이즈해서 동일 크기로 보는 경우도 있고 인화, 프린트 영역으로 보기도 한다고 밝혔고요. 근데 리사이즈해서 잘못됐다는 분의 의견은 아예 그런 것 없이 무조건 원본 크기로만 테스트해야한다였습니다. 디피리뷰 테스트 항목에 버젓이 다 있는데 제가 없는걸 있다라고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것인가요? 그리고 이게 정상적인 문제 제기입니까?
근거리 테스트에서 중앙만 초점을 맞추고 비교했다고 틀렸다고 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 역시도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중앙만 초점 잡고 주변부 비교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제 경우 각기 다른 렌즈의 비교군 테스트시 중앙만 초점을 잡으면 렌즈에 따라 화각이 틀어질 수 있어서 반드시 중앙과 주변부 초점을 각각 따로 잡아야 한다고 보지만 (예전엔 이 이야길 했더니 상면 만곡으로 주변부 화질 저하를 관찰할 수 없다고 틀렸다고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동일 렌즈의 경우, 특히 렌즈 삼각좌에 삼각대를 고정하는 70200의 경우 바디만 바로 바꿔서 끼우면 같은 중앙에 초점을 잡아도 주변부가 딱히 틀어질 일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 떠나서 다시 중앙과 주변 초점 따로 잡고 테스트한 사진을 그 게시물에 추가로 올렸으니 과연 '중앙만 초점 잡고' 찍은, '리사이즈한' 사진과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는 직접 확인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70200GM 근거리 테스트 결과에서도 알투가 알보다 중앙부, 주변부 모두 더 선명하게 나온다는 것과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에 알투가 알보다 덮어놓고 디테일이 더 좋게 나온다고 보긴 어려워 '보인다'라고 '가정'해서 썼고요. 팔오금 테스트의 경우 재테스트하겠다. 추후 다른 렌즈로도 테스트해보겠다, f4로 조여서도 테스트해보겠다는 의견까지 다 밝혔습니다.
내 테스트 결과가 진리고 나는 다른 모든 리뷰와 테스트 결과를 부정한다고 쓴 일이 없습니다. 제 테스트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선 충분히 해명했고 이해가 안될 경우 질문했습니다.
도대체 제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테스트 촬영도 한번 찍을때 3차례, 많으면 5차례씩 찍어보고 그 사진들 모두 라이트룸에서 면밀하게 비교한 뒤 가장 안정된 대조군으로 골라 비교했고요. 나온 결과 그대로를 보여주고 내 테스트 결과가 만고불변의 진리라고 이야기한 적도 없습니다. 문제 제기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해명을 하고 제 논조를 이야기한걸 두고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도 참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을 보면 '제가 해상력과 화질을 동일하게 본게 잘못이군요.'라는 실수에 대한 인정 그리고 이해가 안가 질문까지도 했습니다. 다만 있는걸 없다고 하는 문제 제기에 대해선 강경하게 대응했고요.
제대로 된 문제 제기와 제대로 모르고 아무렇게나 던지는 문제 제기는 명확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밝혔지만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제대로 명확히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댓글
  • M-hexa 2017/03/05 15:49

    다른 모든 반론(?)과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그 테스트는 어떤 렌즈를 특정 조리개로 일상생활에서 썼을 때 7r과 7r2에서는 화질 특징이 이렇더라.. 정도로 국한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사실 계속 같은 취지의 반론들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딱 한가지 의견을 더 보충하면,
    600만 화소 때문에 팔오금의 주변부 화질이 저하되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하셨는데, 다른 센서 다른 화소의 카메라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케이스입니다. 600만 화소 때문이라기보다는 센서 특징이 그만큼 지대하기도 하고, 렌즈 성능이 거기까지일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특징과 화소의 센서이기 때문에 특정 렌즈에서는 7r에서 안보이던 간판이 7r2에서는 보이기도 하고, 어떤 초광각 렌즈에서는 7r에서는 무너지던 주변부와 계조가 7r2에서는 짱짱하게 살아있기도 합니다.
    '네이티브' 렌즈냐 아니냐도 사실상 아무 의미 없더라구요. 렌즈 만들면서 자기들 바디에 딱 맞춰서 만들지도 않습니다. 그 회사 바디가 한개도 아니죠. 렌즈 특성은 같은 회사 제품이냐 아니냐와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존재합니다.
    화소 몇개 달라졌다고 값비싼 팔오금의 성능이 저하된다는 게 이해가 안 가시겠지만, 그냥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해를 하셔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제기하신 다른 여러가지 의문점들도 마찬가지로 보셨으면 합니다.
    앞선 댓글에서도 썼지만 7r2는 제 성능 내기가 무척 까다로운 카메라라고 생각되네요.
    쓰신 테스트글과 댓글들 다 종합해보면 어느 정도 윤곽을 잡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고생이 많으셨는데 그 정도로 이해하시고 불편한 마음 접으셨으면 좋겠습니다.

    (xEzhYQ)

  • FreshS0UL 2017/03/05 16:18

    일단 저는 본문대로 실내차트 테스트 관련과 리사이즈건에 대해 정상적인 문제 제기였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님과는 의견 차가 있네요. 그리고 반론의 댓글들 대다수가 제 테스트의 오류가 있고 잘못 되었다는 취지였다고 봅니다. 렌즈에 따라서 화질 차가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신 l모님껜 질문도 드렸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결국 무시로 일관되어서 어설프게 마무리되었고요. 어쨌든 저완 다르더라도 님 의견은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 예를 들어 내 테스트만이 맞다고 결론내렸다고 하는 부분, 상대의 이야길 아예 듣지도 않고 우겼다고 매도 되는 부분이 참을 수 없어 남긴 글입니다.

    (xEzhYQ)

  • ocean2sky 2017/03/05 16:44

    ㅎ 다시 처음으로 논쟁을 돌리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A7R2의 해상력은 정말 Dxo의 결과처럼 A7R 대비 엄청나게 향상되는 것일까?“
    라는 님의 제목 부터 보시죠. “해상력”에 한해서 논하자는 것이요?
    그럼 “해상력”이 무엇인가 사전적 용어를 볼까요?
    “resolving power, resolution , 解像力 /
    - 광학기기들이 구분해 낼 수 있는 두 점 사이의 거리를 말한다. - 중략 - 사진에서는
    화상(畵像)의 선예도(鮮銳度)를 정하는 인자로서 렌즈와 필름의 해상력을
    흑(黑)과 백(白)의 줄무늬의 경계가 점차 가늘어지는 일정한 도형을 사용해서 조사한다.
    -중략-
    - 필름의 해상력도 렌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세밀한 도형을 촬영해서 조사하는데,
    사용하는 렌즈는 잔존수차(殘存收差)가 적어야 한다.
    해상력은 렌즈나 필름의 성능을 판단하는 하나의 방법이지만, 도형의 종류나 콘트라스트에 의해 수치가 달라지며 암실의 처리조건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테스트 조건을 같게 해야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해상력 [resolving power, resolution, 解像力] (두산백과) “

    (xEzhYQ)

  • ocean2sky 2017/03/05 16:45

    그리고 제가 처음 단 댓글을 볼까요??
    “외출하고 이제 들어와서 님의 글을 자세히 한번 더 봤네요.
    우선 "우측 하단부 극주변부 해상력이 알투가 오히려 a7r보다 떨어집니다. 심지어 중앙부도 아주 미세하게 a7r이 나아보이고요. 촬영한 3장 모두 같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는
    님의 해석은 오류가 있네요.
    해상력 테스트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빗금이 있는 해상력 차트가 있다고 가정 했을때
    "100% 원본 크기로 비교시 얼마나 세세한 빗금까지 구분이 되는가"를 비교하고
    좀 더 작은 크기의 빗금까지 구분이 되는 바디가 해상력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다른 화소를 일괄적으로 크기를 동일하게 만들어서
    얼마나 컨트라스트가 강한지 샤픈이 더 들어갔는지 비교하고 두 바디의 해상력을 논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헤상력'과 '화질'을 중복해서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역시 오류 입니다.
    '화질'이 좀더 포괄적인 개념이죠
    해상력, dr, 색재현력 등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포괄하는 개념이
    화질인 것이죠.“
    위 정의와 제 의견에 보듯이 저는 아직도 리사이즈 해서 해상력을 논하는 것은 오류라고 생각하구요.

    (xEzhYQ)

  • ocean2sky 2017/03/05 16:45

    그것에 대한 님의 답글은 이것이었죠?
    “님 말대로라면 디피 리뷰를 비롯 모든 리뷰 사이트의 리얼 월드 테스트는 화질 테스트로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겠네요. 화질과 해상력은 일반적으로 동일하게 쓰는 사람도 많고요. 챠트 테스트만이 진리가 아닙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보면 됩니다. 님 같은 분은 솔직히 일일이 설득하고 싶지도 않네요. 테스트 결과는 알아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xEzhYQ)

  • ocean2sky 2017/03/05 16:46

    추가로
    dpreview의 comp(compression)은 말 그래고 압축해서 살펴보는 것이지 이것으로 해상력을 판단한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맘대로 곡해해서 글로 조리 돌림한다고 하셨는데. 그것 역시 저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일련의 논쟁이 있은 후에 본인이 일방적으로 올린글
    “해상력을 단순히 선명하게 보이는걸로 받아들이고 이야기했더니 논란이 되네요.”라고 쓴글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고 제가 올린 글은 곡해해서 조리 돌림이라니요?
    너무 작위적인 해석이 아닐까요?
    본인이 쓰신 글을 보세요. 본인의 실수를 일부 인정하셨으면, 왜? 저를 비록한 몇몇 분들의 지적이 곡해나 비꼼이 되는 것이지요?
    그것도 논리에 맞지 않지 않나요??
    별도로 글을 남기셔서 쪽지에 대한 답까지 갈음해서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xEzhYQ)

  • FreshS0UL 2017/03/05 17:14

    해상력과 화질을 혼용해서 썼다는건 이미 저때부터 밝혔습니다. 실수라고 이야기도 했고요. 저 테스트는 해상력 테스트가 아니라 선명함의 정도를 보는 화질 테스트라고 밝히고 의미가 없지 않다고 이야기 해도 해상력의 정의를 잘못 파악한 것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니 대화가 안되었죠. 저는 근거리, 원거리 화질 테스트란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디피 리뷰 등에 리사이즈해서 비교하는게 아예 없다고 우긴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저는 원본 크기로도 보지만 리사이즈해서 동일 크기로도 보고 인화해서 보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리사이즈해서 보는 것만이 진리라고 하지도 않았고요. 리사이즈한 사진으로 비교하는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본 크기 자제가 100px정도로 얼마 안나는 크롭 확대 사진에선 큰 편차가 없다고 보고 원본 크기로도 다 확인을 했기 때문에 올린 것입니다. 추후 추가한 원본 크기로 올린 사진들이 이전과 편차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알겠죠. 알투로 찍은 사진 우측 하단 극주변부는 알과 비교해서 명백히 흐릿하게 흐려보이는걸 단순 컨트차와 샤픈 차라고 이야기하는 것 역시 이해하기 어려웠고요.

    (xEzhYQ)

  • 타이틀리스트90 2017/03/05 17:15

    제일 제일 이해안되는게 부류가 각 렌즈마다 같은 조리개 촬영 후 보케비교해대는거랑 차이도 안나고 블라인드테스트하면 구별도 못하는 선예도니 선명도니 색감이니 해상력이니 따지는 사람들 뭔가 오타쿠 같던데 저만 그런가요? 연사 몇 장 더 찍는다고 최고니 뭐니 동급 기종 노이즈 테스트랍시고 감도 2만 이상으로 찍어서 올리고 뭐가 역시 낫네요 이러는거 진심 왜이럼? 2만으로 직을 일이나 잇나요? 저는 없어서 모르겠네요.

    (xEzhYQ)

  • StrongArm 2017/03/05 17:15

    FreshSOUL님의 글은
    1. 얕은 지식으로 변인통제 안한 어설픈 테스트로
    2. 이상한 결과를 도출하고는
    3. 다른 분들이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4. 이해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상대방 짜증나게 하면서
    5. 쓸데없는 감정소모를 이끄는
    문제가 있습니다.
    위 두 분이 정상적으로 얘기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딴소리만 하네요.
    변인 통제가 안된 테스트는 정확한 결과도출이 안되는데, 테스트도 어설프게 해놓고 결론도 단정적으로 내버리네요.
    한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반복적으로 포럼에 눈쌀찌푸리게 글 올리는걸 봐선 이해력 부족을 넘어서 본인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반론을 제기할때, 상대방 기분나쁘게 다는 것부터 고치는게 좋겠네요.
    독선과 오만이 도를 넘어섰네요.

    (xEzhYQ)

(xEzhYQ)